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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COM, 2030 정조준한 트렌드 마케팅 ‘通했다’ c전문관 열고, 로드숍 넣고 …’
‘쓱의 실험’은 진행 중
 


SSG.COM이 2030 고객을 정조준한 ‘실험’에 한창이다. 


카테고리 별 특성을 극대화한 전문관을 잇따라 여는 한편, 해외 유명 브랜드를 사전에 구입할 수 있는 프리오더 서비스도 도입해 예상 밖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된다.


SSG.COM은 서울 홍대와 가로수길은 물론,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유명 오프라인 패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패션 로드숍 전문관’을 열고 2개월 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SSG.COM은 이를 위해 모바일 패션 커머스 업체 ‘브리치(brich)’와 제휴를 맺고, 1차로 100여 개 브랜드의 2만 종이 넘는 상품을 입점시켰다. 


이는 브랜드 이름값이나 획일화된 디자인보다 나만의 독특한 ‘취향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디한 2030 소비자의 잠재적 수요를 잡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SSG.COM은 이 전문관을 2개월 간 시범 운영한 뒤 고객 반응을 살펴 5월 말 경 정식으로 오픈 할 계획이다.


SSG.COM은 이번 패션 전문관 1차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1주일 간 입점 상품 할인, 무료배송 이벤트 등 특별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대구 동성로 유명 브랜드 ‘오브제스트’ 원피스를 2만 원대에 한정 판매하며,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끈 모던룩 브랜드 ‘시크헤라’의 데일리 티셔츠를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가로수길 ‘인디브랜드’ 데님&슬랙스 베스트전 상품, ‘로즐리’ 하객 원피스, ‘광주 깡언니’의 ‘티오케이’, ‘아이미마인’, ‘블링모모’, ‘베이시코’ 등 브랜드 전 품목에 한해 상품 구입시 무료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종합쇼핑몰 업계 최초로 실시했던 ‘프리오더(Pre-Order, 선주문)’ 서비스도 한번 더 진행된다.


SSG.COM은 지난 3월 말 시범적으로 실시한 ‘부테로’ 슈즈 프리오더 서비스가 3일 만에 100%, 행사기간 동안 매출 목표 240% 초과 달성을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되자 긴급히 2차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해외 패션 브랜드 상품을 정식 출시 전에 미리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길게는 7월까지 기다려야 하기에 SSG.COM 내부에서도 성공을 점친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를 겨냥한 SSG.COM의 ‘실험’이 통했다는 분위기다.


실제로 구매 고객의 대부분은 20~30대로, 그 중에서도 30대 남성이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30대 여성과 20대 여성은 그 뒤를 이었다.


이에 SSG.COM은 9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6일 오전 11시까지 스웨덴 패션브랜드 ‘악셀 아리가토(Axel Arigato)’ 스니커즈 19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악셀 아리가토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특유의 북유럽 감성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수제화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준비한 상품은 올해 F/W 시즌을 겨냥한 컬렉션으로, 대표 상품인 ‘클린 90 스니커즈 화이트’는 234,000원에, ‘플랫폼 스니커즈’는 28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SG.COM은 1차 행사인 ‘부테로(Buttero)’ 판매 호조로 5월 말 예정인 ‘프리오더 전문관’ 정식 오픈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SG.COM 김예철 영업본부장은 "뷰티 전문관, 패션 로드숍 전문관 등 2030의 젊은 감성을 정조준해 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며, 


“신선식품부터 트렌디한 감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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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 자체 상품, 28일 인천국제공항 T1 입점
신세계百 시코르 컬렉션, 글로벌 시장 노크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자체 상품 <시코르 컬렉션>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전국 20개의 시코르 매장 내에서 선보였던 <시코르 컬렉션>이 28일, 인천국제공항 제 1 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과 온라인몰에 동시 선보이는 것.


지난 2016년 신세계백화점이 ‘화장품 전문점’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시코르는 2017년 바디컬렉션을 시작으로 지난해 메이크업 컬렉션까지 자체 상품 역량을 키웠다.


2017년 5월에 선보인 바디컬렉션 상품은 지난 한 해 동안 14.7%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한편 시코르 전체 PB 제품은 계획대비 6배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순항 중이다.


특히 시코르 컬렉션은 외국인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면세점과 함께 자리한 시코르 용산 아이파크몰점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코르 AK&홍대점에는 시코르 컬렉션 존을 별도로 만들어 10% 미만에 머물던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로드숍의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검증을 거친 시코르 컬렉션은 바디컬렉션 4종, 마스크팩 4종, 메이크업 컬렉션 6종과 스킨 케어(클렌징) 2종 등 총 16종을 신세계면세점 뷰티편집숍에 입점시키고 글로벌 시장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프라인과 온라인 면세점 이용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적극 반영해 상품을 구성했다.


목적 구매가 뚜렷한 오프라인의 경우 연관 상품으로 구성된 세트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바디워시 & 로션세트, 쿠션 듀오 세트 등 듀오 세트로만 준비했다.


이와 달리 온라인몰의 경우 세트상품에 비해 단품 구매 비중이 3배 가량 높은 소비 패턴을 고려해 단품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로드숍에서 외국인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들을 선두에 내세운다.


바디컬렉션 제품의 경우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호박씨와 망고씨드버터 등 천연 보습제를 사용한 <체리블라썸>와 <코지파우더>를 전면에 소개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벨벳 피부’ 연출로 유명한 <벨벳 쿠션>과 ‘미니 립스틱’으로 불리는 <슈퍼 듀 쁘띠 립스틱> 14개 색을 온라인에 모두 선보이는 등 메이크업 컬렉션의 인기상품도 엄선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바디워시&로션세트 21달러, 엣지 립 세트 36달러, HEY 마스크팩 세트 38달러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 대비 최대 절반 수준의 가격도 주요 경쟁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담당 김은 상무는 “신세계백화점과 주요 상권 로드숍에 이어 온오프라인 면세점 입점을 통해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시코르를 소개하게 됐다” 며, “최신 트렌드, 고품질, 합리적 가격을 모두 담은 자체 상품으로 시코르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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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시코르 16호점’ 10월 26일 오픈
신세계百, ‘시코르 아울렛’ 만든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가 만든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10월 26일 처음으로 아울렛 매장을 선보인다.


16번째 문을 여는 ‘시코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하 시코르 파주점)’은 시코르의 인기 브랜드를 25~50% 상시 할인 판매하는 매장이다.


랑콤, 슈에무라, 어반디케이 등 백화점 럭셔리 화장품부터 제스젭, 클라뷰, 포니이펙트, 루나, 아임미미 등 최근 떠오르는 K뷰티까지 60여 개의 브랜드를 모았다. 시코르 16호점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약 60여 평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


화장품 브랜드 중 아울렛에 편집매장으로 오픈하는 경우는 업계에서도 드물다. 시코르는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상품 기획 노하우를 이번 아울렛 매장에서도 발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다른 시코르 매장에서 판매하는 동일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렛인 만큼 특가 상품 매대도 상설로 마련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코르 파주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시코르 팝소켓’ 혹은 ‘할로윈 캔디’ 등 할로윈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픈을 기념해 28일부터 3일간 시코르 화장품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행사도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손문국 본부장은 “2016년 12월 신세계 대구점 내 시코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벌써 16개 점포를 냈다”며, 


“백화점과 로드숍에 이어 이제는 아울렛에도 진출해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신세계와 함께 처음 탄생한 화장품 편집매장 시코르는 단기간에 젊은 고객을 흡수하며 신세계백화점만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16개 매장 중 올 한해에만 10개 매장을 오픈하며 공격적인 확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시코르 매장 중 절반은 백화점이 아닌 곳에 둥지를 틀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백화점 편집매장으로 시작한 시코르가 이제 백화점을 떠나 자생력을 갖게 되었다는 의미다.


실제로 올 3월 선보인 대전 둔산점의 경우 서울 외 첫 시코르 매장으로 일 평균 1,000명이 방문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첫 로드샵이었던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역시 하루 유동인구만 25만명이 넘는 지역에 위치하면서 강남지역 K뷰티의 구심점이 되었다는 평가다.


또 지난 8월 문을 연 홍대점은 젊은 세대가 자주 찾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 일명 ‘연트럴파크’에 위치해 10대부터 대학생, 직장인, 관광객까지 공략하는 핫한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젊은 고객들이 몰리는 시코르 매장이 들어선 상권은 해당 지역에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다양한 체험공간이 2030 고객을 끌어 모았다.


시코르가 처음 오픈한 2016년 12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시코르를 처음 찾은 신규고객의 연령별 비중은 30대가 33%로 1위, 20대가 26%로 뒤를 잇고 있다. 

*신규 고객: 이전 신세계백화점 쇼핑경험이 없는 시코르 구매 고객 


신규고객이 아닌 구매고객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시코르의 20, 30대의 매출비중은 60%를 기록하며 신세계백화점 화장품 장르의 20~30대의 매출 비중 37%에 비해 1.7배가량 젊은 고객비중이 많다.


특히 20대의 경우는 시코르가 26%인데 반해 백화점 화장품 장르는 9%로 나타나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재 16개의 점포 수를 연내 20개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으며 내년에는 40개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매장의 2.5배에 달하는 숫자로, 앞으로 신세계의 신 성장 동력으로 시코르를 주목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2018.10.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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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표 전문점 중 첫 로드숍 나선다
일렉트로마트 판교점
이마트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이마트의 통합가전 전문점인 일렉트로마트가 5월 3일(화) 4번째 매장인 판교점을 오픈합니다.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이마트와 신세계 매장 내가 아닌 단독 로드숍 형태로 오픈하는 매장으로,이마트가 운영 중인 전문점 중 최초 로드숍인데요. 지난 4월 26일(화) 문을 연 영등포점과 함께 패션•뷰티 등 신규 남성 편집매장을 대거 추가하고, 다양한 체험존을 더욱 강화해 일렉트로마트 2.0 매장으로 선보이는데요.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판교 테크노밸리 알파리움타워 1단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총 매장면적 3,471㎡(1,050평)규모입니다.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 첫 로드숍의 입지를 판교로 정한 이유는 판교 및 분당 지역이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남부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어 통합형 가전전문점 수요가 커질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입니다. 2016년 3월 기준 판교가 속한 분당구의 인구 수는 503,074명으로 경기도 내 단일 구로서는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판교 테크노 밸리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만 해도 7만 명이 넘는 것으로 분석돼, 거주인구와 유동인구 수요가 다 갖춰진 상권입니다. 또한, 각종 대기업 본사가 판교 이전을 앞두고 있는데다 제 2 판교테크노밸리 사업이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빠르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를 첫 로드숍 전문점으로 정한 이유는, 가전제품의 경우 상품을 직접 보고 사는 것을 선호하는 데다, 사후 A/S 등을 이유로 구매처에 대한 신뢰도를 중시해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구매가 이루어져 가전전문점의 시장 발전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해 이마트몰의 가전 상품 매출신장률은 2014년대비 17.7%로 이마트몰 전체 신장률인 27.3%에 비해 낮게 나타난 반면, 지난해 6월 문을 연 일렉트로마트 1호점 킨텍스점은 10개월만에 연간 매출목표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패션, 화장품, 아웃도어, 안경점, 바버숍까지 신규 남성 편집숍 대거 선보여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의 가장 큰 특징은 남성 선호 상품군에 대한 신규 편집숍을 대거 선보이며, 가전 중심의 매장을 넘어 남성 관련 상품 전반에 걸친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발전한 점입니다.


우선, 패션과 미용에 투자하는 남성들인 ‘그루밍족’을 겨냥해 가전제품과는 별도로 패션•뷰티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를 대폭 추가했습니다. 독창성 있는 디자이너들의 잡화 아이템을 중심으로 가성비 좋은 남성 의류, 구두, 타이 등을 판매하는 남성 토털 패션 편집매장 ‘알란스’가 입점해 패션 경쟁력을 갖췄으며, ‘뷰티&바버샵’에서는 베르소, 산타마리아노벨라, 잭블랙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남성 화장품 쇼핑이 가능한 것은 물론 60~70년대 클래식한 영국의 바버샵 분위기 속에서 헤어스타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 전용으로 직접 소싱한 여행가방과 시계 매장을 비롯해 안경전문 브랜드인 ‘알로(ALO)’, 밀리터리 편집숍도 선보여 차별화를 꾀했고 아웃도어와 스포츠용품, 캠핑과 서핑, 자전거 등 활동성이 높은 남성들을 위한 전문 매장들 역시 폭넓게 준비했습니다.


지하1층 매장에는 200여종의 수입맥주를 갖춘 주류코너와 함께, 모던한 바 분위기로 연출된 ‘일렉트로 바’가 위치해 쇼핑 중간 커피에서부터 생맥주까지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반 가전에서 매니아 가전까지 + 더욱 확대된 키덜트 매장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통합형 가전전문점으로서의 경쟁력도 더욱 높였습니다. 대형가전에서부터 소형가전, 디지털가전 등 모든 가전 상품을 아우르면서 다양한 체험 공간을 더욱 넓혔으며, 특히 오디오, RC카 등 매니아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매장도 선보입니다.


우선, 각양각색의 음향기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리폼샵을 통해 나만의 오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붐마스터(Boom Master)’ 매장이 영등포점에 이어 입점했는데요. ‘붐마스터’는 100% 수작업 제작 방식의 오디오 브랜드로 가방이나 여행용 캐리어에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해 안방에서도 여행 온 기분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입니다.


킨텍스점에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됐던 드론 체험존은 물론, 남자들의 로망으로 불리는 RC카를 직접 시운전해 볼 수 있는 전용 써킷도 마련했습니다. 가로 5m, 세로 14.6m에 달하는 공간에 별도로 설치된 써킷은 넓은 트랙과 다양한 지형지물로 이루어져 있어 국내 대표 RC카 매장 중 하나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판교점 오픈 행사 풍성, 일렉트로마트 올해 10개 매장 목표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3일(화)부터 오픈 기념 행사로 파격가 할인, 사은품 제공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샤오미 4D 스마트TV(100대 한정)를 파격가 199,000원에, 샤오미 보조베터리 500mAh(300대 한정) 9,900원에 준비했으며, 아이패드 미니4 전품목(100대 한정)도 10만원 할인해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방문 고객에게 일렉트로맨 로고가 들어간 코믹스, 배지, 카드형 USB등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티셔츠, 보조베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도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이마트는 이번 일렉트로마트 4호점 판교점에 이어 이마트 왕십리, 죽전점 등 기존 가전매장 리뉴얼과 하남 스타필드 신규점 출점을 통해 올해 매장 수를 10개까지 늘릴 예정으로, 일렉트로마트에서만 올해 2천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해 일렉트로마트를 가전전문점 브랜드로 조기 정착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김홍극 이마트 상품본부장은“일렉트로마트 1호점 킨텍스점의 성공에 힘입어, 기존 가전은 물론, 남성전문 편집숍을 더해 남성 쇼핑 공간으로 더욱 전문화된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과 판교점을 연속 출점하게 됐다”며, “특히, 가전 상품 특성상 고객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가전양판점 채널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이마트 1호 로드숍 전문점으로 일렉트로마트를 선정해 이번 판교점 오픈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