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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식문화 제안, 구이용 토종닭 4종 출시!
닭의 무한 변신, 구이용 닭 첫 출시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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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구워 먹는다?”, 닭이 무한변신을 한다. 


미식 문화가 날로 발달하는 가운데 닭을 돼지, 한우처럼 구워먹을 수 있게 나오는가 하면, 닭강정이 쌀 튀김옷을 입고 더욱 바삭해졌다. 


이마트는 17일(목)부터 23일(수)까지 일주일간 구이용 토종닭 전점 20% 할인행사에 돌입하고 같은 날 '라이스 닭강정'도 전점 판매에 들어간다.


구이 상품은 총 2종으로, '우리땅 토종닭 통구이용'이 350g에 6,990원, '우리땅 토종닭 한입구이용'이 350g에 7,480원이다. 


통구이는 뼈를 발라낸 토종닭 반마리 크기이며, 한입구이는 뼈를 발라내어 양념이 잘 배일 수 있도록 얇게 썬 상품이다. 


이 밖에도 '라이스 닭강정'은 즉석조리 매장에서 튀겨낸 상태로 판매하며, 가격은 100g당 2180원이다.


지금까지 닭은 튀김이나 백숙, 찜요리 등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마트는 새로운 가정 식문화를 제안하는 한편 구이를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따라 '발골(뼈를 발라냄)'이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구이용 토종닭을 기획했다.



닭은 구이를 할 경우 뼈에 붙은 살은 잘 익지 않는 반면 겉은 쉽게 타버린다는 점에 착안해 수작업으로 뼈를 발라냈다. 또한 쫄깃한 식감이 일반 닭보다 뛰어난 토종닭을 굽기 좋은 최적의 상태로 염장한후 상품화했다.


우선 '우리땅 토종닭 통구이용'의 경우 캠핑족을 위한 아웃도어 상품으로 구워먹었을 때 풍부한 육즙, 쫄깃한 식감, 고소한 껍질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일염으로 밑간을 했으며, 닭가슴살이 얇아 구웠을 때 고르게 익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땅 토종닭 한입구이용'은 가정용 후라이팬과 화력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은은한 감칠맛이 도는 간장소스를 동봉해 굽듯이 볶아먹기에 좋다. 천일염으로 밑간을 하고 고기를 얇게 썰어 소스가 잘 배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인 특유의 간편하고 대중적인 조리법인 '구이 문화'는 세계적인 트렌드로도 잡아갈 정도로 ‘대세’다. 최근 국내에서 구이 문화는 더욱 확대돼 기존 삼겹살 등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인기도 날로 높아져 간다. 


실제 이마트의 1~5월 스테이크 매출은 전년 대비 1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치킨'이 '치느님'으로 불리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마트는 '라이스 닭강정'도 함께 출시했다.


퍽퍽하지 않은 닭다리살을 발라내 쌀가루(비중 60%) 튀김옷(파우더)을 입혀 밀가루 튀김옷 치킨보다 더욱 바삭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 오현준 축산 바이어는 "그 동안 닭은 튀기거나 찜, 삼계탕으로 먹는다는 고정관념이 있었지만 닭 구이라는 새로운 식문화가 자리잡아 가정에서든 캠핑에서든 간편 먹거리 선택의 폭이 넓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5.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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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7월에 하던 보양식 할인행사 최초로 5월에 열어
이마트 5월에 한 여름 복날 마케팅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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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자 대형마트는 벌써 복날 마케팅에 분주하다.
 
이마트는 이른 무더위로 보양식 수요가 급증하자, 5월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완도산 전복, 국내산 생(生) 민물장어를 할인 판매하는 보양식 대전을 연다.

이마트는 100g 당 6,800원에 판매하던완도산 대(大) 사이즈 전복을 40% 할인한 3,980(100g)원에 판매하며,국내산 생(生) 민물장어도 기존 6,980원(100g)에서 약 30% 할인한 4,980원(100g)에 선보인다. 더불어, 오는 27일 토요일에는 ‘단 하루’ 닭고기 전 품목 3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당도 선별 수박도 15% 할인 판매한다.
(※냉동 닭고기 제외)
 
축산물 품질 평가원 시세에 따르면 닭고기(육계) 산지 가격은 22일 기준 1kg에 2,543원으로 지난달보다 20.1%, 작년 5월 동기보다 78.1% 이상 올라 소비자 부담이 높은 상황이다. 장어도 더운 날씨로 수요가 급증하자 산지 시세가 20% 올랐다.
 
이마트가 작년에는 7월14일에 초복 맞이 할인 행사를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이마트의 5월 보양식 행사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50일이나 빠르다. 이처럼, 이마트가 7월에 진행하던 복날 마케팅을 한달 이상 빠르게 시작한 까닭은, 연일 5월 최고 기온을 경신하며 전국적으로 불볕 더위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3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0.2도를 기록하며 85년만에 5월 상순 기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9일에는 경북•경남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지난해에 이어 관측 사상 가장 빠른 폭염특보이다. 또한, 같은 날 광주 낮 기온이 31.1도를 기록하며 역대 5월19일 중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으며, 19일 속초 34.3도, 동해 32.7도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의 5월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같이 때 아닌 무더위 효과로 보양식 매출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5월1일부터 23일까지 이마트 장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3% 신장했고, 전복과 닭고기 매출도 각각 15.7%, 14.2% 증가했다. 수박 매출도 15.5% 증가했다. 젊은 주부들이 많이 찾는 간편가정식에서도 ‘삼계탕’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이마트 자체브랜드 상품인 피코크 녹두 삼계탕은 5월 들어 전년 동기 대비매출이 53.6% 늘어나며, 1천개에 달하는 피코크 상품 중 육개장에 이어 매출 2위를 차지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팀장은 “펄펄 끓었던 지난해보다 한발 빠르게 무더위가 시작되서 전복, 생(生) 민물 장어, 닭고기 등 대표 보양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라 소비자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7.5.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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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가 기승
이마트, 보양식 시즌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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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때이른 보양식 수요 겨냥해 닭고기, 오리, 장어, 문어 등 할인판매 나서





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이마트가 ‘보양식 대전’을 열고 다양한 보양식을 예년보다 한 발 앞서 선보입니다.


이마트는 오는 15일까지 백숙용 생닭, 오리고기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손질한 바다장어와 국산 生바다장어는 각각 15% 가량 할인된 23,800원(박스), 3,280원(100g 당)에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비타민 한마리 문어, 비타민 슬라이스 문어, 비타민 더한 절단문어 등 문어 3종도 100g당 2,980원~3,280원에 할인 판매합니다.


이마트가 이렇듯 보양식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올해 5월이 역대 5월 중 가장 더웠던 달로 기록되는 등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일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국 평균기온은 1973년 이래 가장 높은 18.6℃로 평년보다 1.4℃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나 18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평균 최고기온은 7월 중순의 평균 최고기온에 해당하는 28.4℃를 기록했습니다. 폭염 주의보 발령 소식 역시 전국 각지에서 이어져 지난달 20일에는 사상 최초로 5월 중 서울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양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져 관련 상품 판매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장어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41.9%의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낙지 역시 매출이 27.1% 증가했다. 문어, 오리 등의 판매도 각각 18.6%, 15.7%씩 늘었습니다. 이마트는 6월에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에 따라 향후 보양식 판매를 확대하고 신규상품도 적극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입니다. 그 일환으로 오는 16일 목요일부터 토종닭 전 품목을 행사카드 구매시 3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평년에는 초복 기획상품으로 운영하던 ‘3마리 영계’(500g*3) 상품도 일주일 가량 앞당겨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전복갈비찜/제주낙지불고기 레시피 등을 점포 내에 고지하고 활전복과 갈비찜, 제주낙지와 불고기 등을 동시에 진열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메기매운탕, 한방오리탕 등 신제품도 개발해 6월 중으로 판매에 돌입합니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 담당 상무는 “기존에는 6월 말~7월 초부터 본격적인매출이 발생하는 전통 여름 보양식들이 올해는 유독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5월부터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의 수요를 즉각적으로 반영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이마트가 될 수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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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수)부터 2일간, 생닭 한마리 990원(500g) 3만 마리 한정 판매
계육 농가돕기 생닭 990원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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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0년 전 행사 가격에 생 닭 할인 판매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최근 육계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계농가를 돕기위해 오는 9일(수)부터 10일(화)까지 양일간 전점에서 10년 전 생닭 행사 가격인 마리 당 990원(500g/마리)에 계육 소비촉진 행사를 엽니다.

 

이마트는 한국육계협회를 비롯해 닭고기 공급업체 모두가 뜻을 모아 기존 판매가 대비 60% 할인한 가격으로 3만 마리 한정물량을 마련했습니다.

 

이마트가 한국육계협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까닭은 공급과잉으로 가격 폭락 현상을 보이고 있는 계육 소비 불씨를 살려 연쇄적인 가격 하락의 고리를 끊고 가격 정상화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보태기 위해서입니다.

 

실제 닭고기 소비는 정체된 가운데 병아리 입식이 늘며 육계 사육 마릿수는 8월 기준 11,787만 마리로 작년 동월보다 13.1% 늘어났으며, 9월 추정치 역시 작년 동월 대비 8.1%늘어난 8,198만 마리로 공급량이 늘어난 상황입니다.

 

이 영향으로 육계 산지가격은 1kg 기준 1,700원 대에서 8월 들어 1,200원대로 하락한데 이어 9월 들어서는 1,084원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승현 이마트 축산 바이어는 “닭고기의 경우 공급 과잉현상으로 가격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소비 촉진이 절실한 상황”이라며,“이마트는 구구데이(9/9)를 맞아 10년 전 행사가격 수준으로 파격가 행사를 기획해 닭고기 소비 활성화와 계육 농가 돕기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