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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까지 남성의류 최대 40% 할인 진행
대폭염, 아재고객 백화점으로 이끌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올해 사상최대 폭염이 상대적으로 패션에 관심이 적은 ‘아재 고객’들까지 백화점으로 이끌고 있다.

 

지난 7월 폭염은 기상관측 이래 무성한 2위 기록을 쏟아냈다. 7월 폭염일수는 15.5일 수준으로, 기록을 내기 시작한 1973년 이후 2위에 올랐고 8월 들어서는 기세를 더해 1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111년만에 가장 더운 날씨를 경신했다.

 

이처럼 사상최악의 폭염 속 신세계백화점 남성의류의 매출이 급증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7월 신세계백화점 남성패션 장르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12.9% 신장한 수치를 보이며 전 장르 중 가전장르(18.9%)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7월은 신상품 출시 및 신규점 오픈 등 남성패션 장르에 특별한 이슈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수요가 폭발한 가전장르에 버금가는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인 것.

 

이 같은 남성패션의 깜짝 매출 순항은 40대 이상 아재 고객들이 이끌고 있다.

 

실제 7월 남성패션 장르의 연령별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40대가 12.1%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그 뒤를 11.2%로 60대 이상 고객들이 이어 남성 패션 주 고객층인 2030 고객들을 제쳤다.


박제욱 신세계백화점 남성의류팀장은 “올 여름의 경우 버티기 힘들정도의 더위로 인해 계절변화에 따른 의류 구매가 적은 40대 이상 남성 고객들까지 여름 의류를 구매하며 남성패션의 매출호조를 이끌고 있다.”

 

“실제 중ㆍ장년층 남성고객들이 주 타겟인 남성 클래식 장르 매출이 15%이상 증가했고 2030이 잘 찾지 않는 ‘남방’이라고 불리는 반소매 셔츠나 골프 티셔츠 등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 클래식 브랜드들도 마와 비슷한 소재의 시어커서 셔츠 및 땀배출이 잘 되는 기능성 셔츠, 통풍성이 우수한 매쉬(그물) 소재의 재킷 등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전점에서 남성 장르 시즌오프를 8월 중순까지 진행하며 여름 패션의류를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캠브리지가 20%, 마에스트로가 30%, 닥스신사에서 20% 할인하고 갤럭시 20%, 빨질레리에서도 20%의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2018.8.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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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만을 위한 카드 사용액 일반 카드보다 7배 높아
백화점 남성들, 여성들보다 7배 더 쓴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가 지난달 2일 업계 최초로 내놓은 남성만을 위한 신용카드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 달간 평균 300만원 가까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백화점 제휴카드 한 달 평균 실적이 40~50만원대로 이와 비교하면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는 백화점 할인을 중심으로 주유, 골프, 택시, 편의점 등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업태의 혜택을 두루 담아 출시 한 달 만에 1천명이 넘는 남성 고객을 유치했다.

 

또, 백화점 사용 내역을 살펴보니, 남성들은 특히 명품과 의류 장르를 집중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은 명품과 남성 의류 등 자신을 꾸미는 곳에 과감히 투자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또 가전, 가구 등 생활 장르에도 많은 지출을 하며 집 꾸미기에도 소비를 아끼지 않았다.

 

같은 기간 여성들이 주로 구매한 장르는 명품, 생활, 식품 장르로 오히려 남성들이 패션에 더 투자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들 중 74%는 30~40대의 젊은 층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지난해 백화점 전체 매출 비중이 34%를 넘어서는 등 백화점 내에서 큰 손으로 자리한 남성들을 위해, 신세계는 13일부터 22일까지 전점에서 남성들을 위한 ‘멘즈위크’를 펼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멘즈위크는 매년 봄과 가을로 나눠 남성만을 위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 이벤트다.

 


먼저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남성 명품 폅집숍 분더샵클래식은 볼리올리 재킷, 일레븐티 니트 등 멘즈위크만을 위한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이어 보테가베네타 남성 가방, 발렌티노 파우치, 조르지오아르마니 가죽 셔츠, 휴고보스 폴로티 등 유명 명품 브랜드들도 이번 행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내놓는다. 또 엠포리오아르마니, 디스퀘어드2, 폴스미스, 디젤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은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특가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디스퀘어드2 트렌치코트 174만 3천원, 폴스미스 남성 외투 45만원, 엠포리오아르마니 집업재킷 78만 5천원, 디젤 청바지 31만 8천원 등이 있다.

 

다양한 이색 서비스와 사은행사도 마련됐다. 조르지오아르마니, 꼬르넬리아니, 제냐 등은 브랜드 고유의 특성이 반영된 패턴에 고객 체형에 사이즈를 맞춰 제작해주는 MTM(Made To Measure) 서비스도 진행한다.



젊은 남성 고객들을 겨냥한 ‘남자 생활양품’이라는 행사도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20여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인싸일런스, 반트바르트 등 남성 의류 브랜드를 비롯 스쿠도, 스마트턴아웃과 같은 남성 잡화 브랜드와 오디오, 피규어 등 남성 취미용품도 대거 선보인다.

 

13일부터 15일까지 모든 장르에서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20만원,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각 스마이슨 랜덤박스와 해외 유명 수입차 24시간 렌트권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박순민 상무는 “업계 최초로 출시한 남성들만을 위한 카드실적이 호조를 보이는 등 여성 못지 않은 패션감각으로 자기 주도적인 소비를 하는 남성들이 백화점에서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 7회째를 맞는 멘즈위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봄을 맞아 쇼핑에 나서는 남성 수요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4.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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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 시즌 기능성 라인과 럭셔리 라인으로 세분화해 점퍼 출시
에르노 프리미엄 다운컬렉션, 겨울 시장 공략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차정호)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가 기능성과 고품질 소재를 앞세워 겨울 시즌 공략에 나선다.
 
에르노는 이번 시즌 최고급 소재와 에르노만의 기술력을 접목한 성인 및 키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럭셔리한 디자인에 고어사의 기능성 소재를 접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캐시미어와 실크 소재에 생활 방수 기능을 접목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특히 키즈 제품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에르노의 대표 기능성 라인인 라미나르(Laminar)는 에르노의 회장 클라우디오 마렌지가 등산에 대한 열정을 담아 직접 만든 새로운 스포츠 라인이다. 고어텍스로 유명한 미국 고어社와 협업해 만든 고성능 제품으로 도심 속에서도 액티브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어텍스와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방수기능과 바람막이 기능을 겸비했다. 남성용은 정장과 함께 입을 수 있는 블레이저 스타일과 지퍼형 점퍼 스타일로 출시되며, 여성용은 짧은 기장과 긴 기장의 점퍼 스타일로 출시된다.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최고급 소재와 우아한 디자인의 럭셔리 라인 신제품도 출시한다. 2016년 봄여름 시즌 첫 선을 보인 에르노의 ‘시그니처 라인(Signiture line)’은 쿠튀르(고급 맞춤복)적 감성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패딩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글리터’를 테마로 한 우아하고 볼륨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코트나 스웨터에 사용돼 왔던 최고급 소재인 캐시미어와 실크를 사용한 패딩 제품들도 출시된다. 캐시미어와 실크를 혼방해 다운재킷을 만들거나 캐시미어 100%소재와 패딩을 접목해 코트를 제작했으며, 에르노만의 기술력으로 생활방수도 가능하게 했다. 이 제품들은 일반 패딩에 비해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색상이 고급스러우며 실용적이다.
 
이번 시즌에는 에르노의 키즈용 점퍼 컬렉션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다.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성인 제품을 아동용으로 제작했다. 에르노의 키즈 제품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나일론, 최상급 구스다운 소재에 방수 기능도 더해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남아용 다운점퍼는 활동성을 고려해 폴라테크(Polartech)기술을 접목한 나일론으로 제작해 가볍고 따뜻하며 방수기능을 갖췄다. 초경량 헤링본 니트 등 울과 패딩이 결합한 제품들도 출시된다. 여아용 다운점퍼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된다. 부드럽고 반짝이는 부클레 울에 초경량 나일론을 결합했으며, 울과 나일론이 결합된 디자인의 클래식 코트는 가볍고 따뜻하다.
 
허윤선 에르노 마케팅 담당자는 “에르노는 끊임없는 신소재 개발을 통해 가볍고 따뜻한 패딩 제품을 생산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에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최고급 소재의 기능성 다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17.1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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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핑크, 라이트 블루 등 은은한 파스텔톤 쿨비즈 반바지 출시
코모도, 남성 반바지 더 화사하고 가벼워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올 여름 남성 반바지가 더 화사하고 가벼워졌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기업들이 쿨비즈룩을 권장하면서 다양한 소재와 색상의 반바지가 출시되고 있다. 특히 여성복에 주로 사용되는 파스텔톤 색상이 올해 남성 반바지에서 눈에 띈다. 파스텔톤은 더 젋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줘 남성들에게 인기다. 최근 ‘젊은 아재’ ‘영 포티(Young Forty)’ 등이 화두가 되면서 청년층 뿐 아니라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더 젊어보이고자 하는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에서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COMODO)도 이번 시즌 화사하면서 가벼운 쿨비즈 반바지 5종을 출시했다. 블랙, 그레이 등 기본 색상 외에 핑크와 스카이블루 색상의 짧은 기장 반바지 3종을 선보였다. 한 톤 다운된 파스텔톤으로 지나치게 밝지 않아 출근복으로도 제격이다. 핑크는 무게감 있는 인디 핑크와 은은한 라이트 핑크 색상 두 가지로 출시돼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블루 또한 점잖은 인상을 주는 연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파스텔톤 바지는 린넨 소재 화이트 셔츠와 매치하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짙은 색의 라운드 니트와 매치하면 멋스러운 캐주얼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라이트 핑크 바지와 색상, 소재가 동일한 재킷도 출시돼 한 벌로 장착가능하다.

 

 

무더운 여름에 입을 수 있도록 소재 또한 더욱 가볍고 시원해졌다. 요철감(실의 굵기와 꼬임이 다른 두 종류 실로 원단을 만들어 올록볼록하고 공기가 잘 통함) 있는 소재와 경량 면 소재를 사용해 더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가능하다. 원단을 보다 고급화 한 경량의 울 혼방 소재 반바지도 출시됐다. 가격은 인디 핑크와 라이트 블루 색상의 ‘경량 면 반바지’ 99,000원, 라이트 핑크의 ‘요철감 면 반바지’와 ‘경량 울 혼방 반바지’ 119,000원이다.

 

 

정해정 코모도 마케팅 담당 과장은 “젠더리스 열풍에 따라 남성복과 여성복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남성들의 반바지도 더 짧고 화사해지는 추세”라면서 “밝은 하의에 어두운 색상의 재킷을 입으면 출근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모도의 쿨비즈 반바지는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7.07.31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