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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신상품 홈쇼핑 최초 론칭
신세계TV쇼핑, 남성 상품 강화 나선다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이 오는 22일(일) 저녁 10시 30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19년 FW시즌 남성 언더웨어 드로즈 세트를 선보인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남성 드로즈는 공식 수입 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SI)이 직수입 한 상품으로, 홈쇼핑 중에서는 신세계TV쇼핑이 처음으로 판매한다.


총 6종 구성으로 정가 대비 약 60% 저렴한 12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아르마니 브랜드 로고인 이글 프린트와 시즌 베스트 컬러를 적용해 가심비를 높인 홈쇼핑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했다. 


구매 혜택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상품을 미리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10% 모바일 상품 쿠폰을 지급하고,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행사카드 5% 청구할인과 적립금 등의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신세계TV쇼핑이 엠포리오 아르마니 남성 언더웨어 상품을 기획한 이유는 꾸미는 남성들, 그루밍족을 위한 상품 시장이 급격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신세계TV쇼핑의 19년도 패션 카테고리 매출 분석 결과 남성 패션 상품의 매출은 18년 대비 약 4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 언더웨어 매출 역시 18년 대비 25% 가량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4~50대 남성들의 패션 상품의 구매 증가율이 30% 가량 높아진 것이다.


2~30대 남성의 상품 구매율이 18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에 비한다면, 눈에 띄는 성장률이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장년층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반영해 신세계TV쇼핑은 추후 남성 패션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상품군을 강화해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신세계TV쇼핑 강명란 상무는 “구매력이 높아진 그루밍족을 사로잡기 위해 최근 오프라인의 H&B 매장이나, 백화점과 명품관 역시 남성 고객만을 위한 럭셔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고 그루밍존을 확대해가는 추세”라며, “신세계TV쇼핑 역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4~50대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1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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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핫한 소식을 전하는 SCS뉴스
분더샵 클래식에서 만나는
초 맞춤 셔츠 카미치에

#SCS뉴스



2월 27일 신세계그룹 뉴스PICK입니다. 남성 프리미엄 패션을 선도하는 분더샵 클래식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부터 고품격 프리미엄 원단까지 고유 테이스트를 담아 맞춤복 시장에 도전한 분더샵의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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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쇼핑요정
오프라인 핫플레이스 방문기
김기윤
#김기윤
#쇼핑요정
#SSG.COM


해외 직구 부터 쇼핑몰, 홈쇼핑까지. 많고 많은 온라인 쇼핑의 선택지에도 불구하고 주말마다 쇼핑 핫 스팟을 찾아 헤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온라인 쇼핑몰 기획자, 지금부터 쇼핑요정의 레이더 망에 잡힌, 유니크한 컨텐츠로 승부하는 오프라인 공간들의 매력을 조명해보겠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오직 남자들을 위한 놀이터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수했습니다. 바로 그 주말, 남자친구와 함께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향했는데요. 일렉트로마트 맨즈 섹션에서는 수트를 비롯해 안경, 남성 화장품, 캠핑 용품 등 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아이템이 가득했습니다! 정작 또 물건을 한아름 사고 나온건 바로 저라는 건 함정입니다. 지금부터 쇼핑요정과 함께 일렉트로마트를 둘러보시죠!



# 감각적인 남성 편집숍 알란스




남훈 대표가 스스로 만족하는 물건만 셀렉해 놓는다는, 남성 편집숍 “알란스”도 일렉트로마트에 입점했습니다. 알란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영하고 위트있는 디자인의 수트, 자켓 한 벌만으로도 한 살 더 어려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쇼핑 요정도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 60년대 영국의 클래식한 바버숍을 재현한 “BARBARIAN H”




이 곳은 BARBARIAN H. 일렉트로마트에서 가장 인기 높은 코너 중 하나인데요. 얼굴과 체형에 맞춘 헤어스타일을 제안하고 이발, 염색, 두피 케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곳인 만큼, 주말에는 예약이 필수랍니다.





바버숍 옆에는 쉐이빙 제품부터 헤어 케어, 거친 피부를 위한 수분 크림 등 다양한 옴므 케어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유니크한 브랜드들이 눈길을 끕니다. 뿐만 아닙니다. 대세는 UNISEX! 남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캔들과 악세서리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렉트로마트의 강점은 온라인이 줄 수 없는 풍부한 시청각적 경험인 것 같은데요. 정말 ‘놀이터’라는 표현처럼 이곳에서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렉트로마트처럼 유니크한 콘텐츠를 내세운 오프라인 핫 스팟의 진화는 계속될 것 입니다.








코엑스 SM 타운 하면 많은 사람들이 먼저 ‘SM소속 아티스트 팬을 위한 공간’이란 느낌을 받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곳은 꼭 SM팬만을 위한 공간만은 아닙니다. “연예인 소속사”로만 인지됐던 SM은 이제 핵심 자산인 셀러브리티 콘텐츠를 활용해 인접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단지 음반에만 머물지 않는데요. 셀러브리티의 콘텐츠는 서로 다른 크리에이터의 시각으로 재해석 되어, 디저트, 서적, MD상품 등 무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SM은 이제 셀럽을 재해석하여 더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일종의 브랜딩 회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SM을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공간

– 타파스 레스토랑 ‘SMT SEOUL’

– SM의 커머스 플랫폼, 셀러브리티 큐레이션 브랜드 ‘SUM(썸)’ 마켓 : SM이라는 회사명 가운데에 수학의 집합 기호 ‘U’를 삽입 해 만든 브랜드명으로, 합집합, 교집합, 공집합의 의미처럼 때론 합치고 만나고 스쳐 가며 새로운 것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한정판 아티스트 굿즈와 아티스트 착용 아이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스페셜 아이템까지. 아티스트의 컨셉에 맞는 리빙, 푸드, 스타일 제품이 섞여 감각 터지는 칵테일 같은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항간의 소문엔 EXO의 찬열도 스타일리스트와 자주 들른다던데, 기회가 좋으면 SM 아티스트와 마주치는 행운까지 얻을 수 있겠죠?



* 팬이 아니라고 해서 쫄지 말아요. “SM타운 둘러보기 꿀 팁”



감각적인 패키지에 제품 퀄리티까지 더해 먹는 즐거움까지 더한 것이 SM몰 상품의 특징인데요. 그 맛의 비밀은 이마트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있습니다. 푸드와 K-POP의 상상 가능한 조합은 모두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SUM 마켓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품들의 라인업은 짱짱합니다. 이마트 엑소 손짜장 부터 동방신기 초콜릿, 슈퍼주니어 짬뽕, 샤이니와 레드벨벳 탄산수, 소녀시대 팝콘과 맥주까지! 이 멋진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보기만해도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SM타운 #쇼핑요정의 선택: HUG ME – 소녀시대 맥주 (feat.예뻐서 샀어요)







이태원 언덕길에 자리한 프랭크 타운은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도 다녀갔다는 핫한 공간입니다.

 

이태원 경리단길에 “장진우 거리”를 만든, 셰프 겸 크리에이터, 장진우. 그가 1인 브랜드 설립을 꿈꾸는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창업스쿨 1기 멤버들이 모여 시작한 곳이 바로 프랭크타운입니다. 한 건물에 카페, 식당, 스튜디오 등 특색있는 상점들이 모여있습니다. 언덕길에 위치한 만큼 마의 고개를 넘어야 한다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그 고비만 넘기만 감각적인 이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랭크타운을 채운 상점은 디저트 카페 세렝게티, 한식당 장꼬마, 주얼리 매장 1064 스튜디오 등인데요. 사진과 함께 세 가게, 그리고 쇼핑 요정의 선택을 만나볼까요?




#프랭크타운_세렝게티 : serene + get + tea, 고요함 속에서 차를 얻다




아프리카의 세렝게티가 아닌 고요함을 선사하는 이곳에서 쇼핑요정의 선택! 바로 응답하라1988을 주름잡았던, 세렝게티의 실존 메뉴 <김정봉의 비엔나>입니다.



#프랭크타운_장꼬마 : 원테이블 한식당 – 낯선 이들과의 점심이 이색적이다



수 많은 셀럽들의 인스타그램을 수놓은 주역 장꼬마. 혼자와도 부담없는 원테이블의 독특하고 분위기있는 구조는 이곳의 매력포인트입니다. 쇼핑요정의 선택을 받은 이곳의 핫 메뉴는 #한우육회비빔밥 #명란버터라이스.





사람 사는 재미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프랭크타운 이태원


라이프스타일에 한 가지 정답이 없듯, 장진우가 그려내는 공간들에도 경계가 없는데요. 매일 보는 스마트폰 속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삶에 대한 울림이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면, 날씨 좋은 주말 시간을 내어 프랭크타운으로의 산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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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표 전문점 중 첫 로드숍 나선다
일렉트로마트 판교점
이마트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이마트의 통합가전 전문점인 일렉트로마트가 5월 3일(화) 4번째 매장인 판교점을 오픈합니다.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이마트와 신세계 매장 내가 아닌 단독 로드숍 형태로 오픈하는 매장으로,이마트가 운영 중인 전문점 중 최초 로드숍인데요. 지난 4월 26일(화) 문을 연 영등포점과 함께 패션•뷰티 등 신규 남성 편집매장을 대거 추가하고, 다양한 체험존을 더욱 강화해 일렉트로마트 2.0 매장으로 선보이는데요.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판교 테크노밸리 알파리움타워 1단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총 매장면적 3,471㎡(1,050평)규모입니다.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 첫 로드숍의 입지를 판교로 정한 이유는 판교 및 분당 지역이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남부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어 통합형 가전전문점 수요가 커질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입니다. 2016년 3월 기준 판교가 속한 분당구의 인구 수는 503,074명으로 경기도 내 단일 구로서는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판교 테크노 밸리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만 해도 7만 명이 넘는 것으로 분석돼, 거주인구와 유동인구 수요가 다 갖춰진 상권입니다. 또한, 각종 대기업 본사가 판교 이전을 앞두고 있는데다 제 2 판교테크노밸리 사업이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빠르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를 첫 로드숍 전문점으로 정한 이유는, 가전제품의 경우 상품을 직접 보고 사는 것을 선호하는 데다, 사후 A/S 등을 이유로 구매처에 대한 신뢰도를 중시해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구매가 이루어져 가전전문점의 시장 발전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해 이마트몰의 가전 상품 매출신장률은 2014년대비 17.7%로 이마트몰 전체 신장률인 27.3%에 비해 낮게 나타난 반면, 지난해 6월 문을 연 일렉트로마트 1호점 킨텍스점은 10개월만에 연간 매출목표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패션, 화장품, 아웃도어, 안경점, 바버숍까지 신규 남성 편집숍 대거 선보여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의 가장 큰 특징은 남성 선호 상품군에 대한 신규 편집숍을 대거 선보이며, 가전 중심의 매장을 넘어 남성 관련 상품 전반에 걸친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매장으로 발전한 점입니다.


우선, 패션과 미용에 투자하는 남성들인 ‘그루밍족’을 겨냥해 가전제품과는 별도로 패션•뷰티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를 대폭 추가했습니다. 독창성 있는 디자이너들의 잡화 아이템을 중심으로 가성비 좋은 남성 의류, 구두, 타이 등을 판매하는 남성 토털 패션 편집매장 ‘알란스’가 입점해 패션 경쟁력을 갖췄으며, ‘뷰티&바버샵’에서는 베르소, 산타마리아노벨라, 잭블랙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남성 화장품 쇼핑이 가능한 것은 물론 60~70년대 클래식한 영국의 바버샵 분위기 속에서 헤어스타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 전용으로 직접 소싱한 여행가방과 시계 매장을 비롯해 안경전문 브랜드인 ‘알로(ALO)’, 밀리터리 편집숍도 선보여 차별화를 꾀했고 아웃도어와 스포츠용품, 캠핑과 서핑, 자전거 등 활동성이 높은 남성들을 위한 전문 매장들 역시 폭넓게 준비했습니다.


지하1층 매장에는 200여종의 수입맥주를 갖춘 주류코너와 함께, 모던한 바 분위기로 연출된 ‘일렉트로 바’가 위치해 쇼핑 중간 커피에서부터 생맥주까지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반 가전에서 매니아 가전까지 + 더욱 확대된 키덜트 매장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통합형 가전전문점으로서의 경쟁력도 더욱 높였습니다. 대형가전에서부터 소형가전, 디지털가전 등 모든 가전 상품을 아우르면서 다양한 체험 공간을 더욱 넓혔으며, 특히 오디오, RC카 등 매니아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매장도 선보입니다.


우선, 각양각색의 음향기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리폼샵을 통해 나만의 오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붐마스터(Boom Master)’ 매장이 영등포점에 이어 입점했는데요. ‘붐마스터’는 100% 수작업 제작 방식의 오디오 브랜드로 가방이나 여행용 캐리어에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해 안방에서도 여행 온 기분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입니다.


킨텍스점에 최초로 선보여 화제가 됐던 드론 체험존은 물론, 남자들의 로망으로 불리는 RC카를 직접 시운전해 볼 수 있는 전용 써킷도 마련했습니다. 가로 5m, 세로 14.6m에 달하는 공간에 별도로 설치된 써킷은 넓은 트랙과 다양한 지형지물로 이루어져 있어 국내 대표 RC카 매장 중 하나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판교점 오픈 행사 풍성, 일렉트로마트 올해 10개 매장 목표



일렉트로마트 판교점은 3일(화)부터 오픈 기념 행사로 파격가 할인, 사은품 제공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샤오미 4D 스마트TV(100대 한정)를 파격가 199,000원에, 샤오미 보조베터리 500mAh(300대 한정) 9,900원에 준비했으며, 아이패드 미니4 전품목(100대 한정)도 10만원 할인해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방문 고객에게 일렉트로맨 로고가 들어간 코믹스, 배지, 카드형 USB등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티셔츠, 보조베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등도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이마트는 이번 일렉트로마트 4호점 판교점에 이어 이마트 왕십리, 죽전점 등 기존 가전매장 리뉴얼과 하남 스타필드 신규점 출점을 통해 올해 매장 수를 10개까지 늘릴 예정으로, 일렉트로마트에서만 올해 2천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해 일렉트로마트를 가전전문점 브랜드로 조기 정착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김홍극 이마트 상품본부장은“일렉트로마트 1호점 킨텍스점의 성공에 힘입어, 기존 가전은 물론, 남성전문 편집숍을 더해 남성 쇼핑 공간으로 더욱 전문화된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과 판교점을 연속 출점하게 됐다”며, “특히, 가전 상품 특성상 고객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가전양판점 채널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이마트 1호 로드숍 전문점으로 일렉트로마트를 선정해 이번 판교점 오픈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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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도스퀘어
남성 편집숍 ‘파크 541 코모도’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코모도스퀘어

그루밍족을 위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컨셉스토어 오픈





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남성복 코모도스퀘어(COMODO SQUARE)가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모두 한데서 만나볼 수 있는 컨셉스토어 ‘파크 541 코모도(PARK 541 COMODO)’를 선보입니다. 이달 초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본관 2층에 오픈한 파크 541 코모도는 패션과 미용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자신을 가꾸는 남성들, 일명 그루밍족을 겨냥해 선보이는 코모도스퀘어의 첫 편집숍입니다.

 

코모도스퀘어는 파크 541 코모드를 통해 패션부터 뷰티,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남성 전용 공간을 마련했으며, 차별화된 인테리어는 물론 브랜드가 엄선한 독특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구비해 남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입니다. 기존 코모도스퀘어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블랙과 다크 그레이 컬러의 철제프레임을 활용한 파크 541 코모도 매장은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내부 공간을 철제프레임으로 분리해 매장 내 또 다른 매장이 있는 듯한 독특한 느낌을 전달했습니다.

   

그루밍족을 위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컨셉스토어


  

 

코모도스퀘어의 16SS 시즌 신상 수트부터 캐주얼웨어, 할인 폭이 큰 이월상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LP를 감상할 수 있는 턴테이블과 LP 명반, 남성용 뷰티제품, 향초, 화분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함께 선보입니다.

 

파크 541 코모도에서 선보이는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박스터 오브 캘리포니아는 남성 스킨케어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토너, 농축 나이트 크림 등을 선보이며 전세계 남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스텔라 레알라(Stella Reale)를 비롯해 노르웨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윔스(Swims)의 슈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최초 향초 브랜드 메종데부지와 빈티지한 음향기기를 선보이는 크로슬리의 턴테이블과 쥬크박스도 매장 내에 구비되어 있어 남성들의 취향을 저격합니다.

 

코모도스퀘어 마케팅 담당 정해정 과장은 “단순히 옷만 구매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남성들이 입고 즐기고 편안히 놀다 갈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코모도스퀘어를 좋아하는 남성들의 감성에 잘 맞는 브랜드를 발굴해 선보이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크 541 코모도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모든 구매고객에게 100% 당첨 확률의 스크래치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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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오는 30일까지 여성이 아닌 남성을 위한 ‘뷰티페어’ 최초로 선보여
백화점 화장품 매출, 남성들이 이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가 여성이 아닌 오로지 남성들을 위한 ‘뷰티페어’를 최초로 선보입니다.

 

신세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등포점 1층 명품관 보이드 행사장에서 외모를 꾸미는 재미에 푹 빠진 남성들을 위한 ‘그루밍 뷰티 페어’를 펼칩니다.

 

이번 행사에는 남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인 ‘랩시리즈’는 물론 ‘크리니크’, ‘비오템’, ‘빌리프’, ‘입생로랑’, ‘맥’, ‘슈에무라’, ‘로라메르시에’, ‘랑콤’, ‘시슬리’, ‘아베다’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남성 전용 라인을 앞세워 이 행사에 참여합니다.

 

신세계는 화장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최근 그루밍족 사이에서는 이미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비자퓨어 맨’과 ‘제모기’로 유명한 가전 브랜드 필립스도 선보이며 이번 행사를 그루밍족들의 최고의 놀이터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신세계는 이번 행사에서 남성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알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뷰티 체험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피부측정 후 자신에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 케어를 추천 받을 수 있으며, 피부톤 보정은 물론 남자들의 자존심인 브로우 터치와 헤어스타일 서비스, 향수까지 논스톱으로 모든 브랜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체험 서비스는 물론 쇼핑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행사장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상품권(5천원)을 증정하며, 행운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고급 사은품도 준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화장품 브랜드들도 남성들을 위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데요. 랩시리즈에서는 눈을 가리고 6초가 지난 시점에 버튼을 눌러 정확히 6초를 맞추면 화장품을 증정하는 ‘6초를 잡아라’와 랜덤으로 랩시리즈 정품 제품을 주는 ‘행운의 핀볼’ 이벤트를 진행하며, 빌리프에서는 미니 박스에서 폭탄 공을 뽑아 손바닥으로 강하게 쳐서 불이 들어오면 샘플 세트를 받을 수 있는 ‘미니 폭탄 박스’ 를 진행하는 등 이벤트도 다양합니다.

 

신세계가 최초로 남성들을 위한 대대적인 뷰티페어를 기획한 이유는 최근 백화점에서 남성들의 매출 비중이 매년 급격히 늘고 있으며, 특히 화장품 장르의 남성 매출신장률은 여성 매출신장률을 압도하는 등 남성고객들이 매출에 끼치는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세계백화점 남성 매출 비중은 2011년 처음으로 30%대로 진입하고, 2015년 상반기까지 32.9%까지 다다르며 매년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장품 장르의 매출신장률도 여성의 경우 2011년 기점으로 다소 신장세 주춤하는 반면, 남성 매출신장률은 2013년 이후로 꾸준하게 두 자리 수 신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비오템의 경우, 비오템 전체 매출 중에서 비오템 옴므(남성 라인)의 매출 비중이 2013년 37%에서 2015년 상반기에 45% 이상까지 오르며 남성 화장품 매출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비오템 옴므 중에서도 과거에는 기초라인과 자외선 차단제 위주로 매출이 발생하던 수준에서 최근에는 수분라인과 안티 에이징 라인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화장품 업계에서 남성 고객의 중요성은 계속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세계 영등포점 곽웅일 점장은 “자신의 외모를 꾸미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백화점 화장품 장르의 남성 매출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처음으로 남성들만을 위한 뷰티 페어를 만전을 기해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든 장르에서 남성고객들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남성고객을 위한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