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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명절 선물, 사전예약으로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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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흑한우 세트


이마트가 2018년 설을 50일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달 28일(목)부터 1월 31일(수)까지 총 35일간 전국 점포와 이마트몰을 통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모션으로는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펼친다.

(※행사카드 :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BC/NH농협/우리/하나/롯데/IBK기업/SC이마트카드)

 

지난해 설 사전예약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기존 3단계 구간(10/7/5%)에서 2단계(10/5%)로 간소화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였다.‘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선물세트를 일찍 구매할수록 상품권 지급 비율이 큰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설에는 D-35일까지 구매해야 최대 10%의 상품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D-26일까지로 기간을 늘렸다.

 

또한, 대량 구매 고객에 대한 혜택도 강화해 1천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전예약 전기간 동안 최대 10%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선물세트 사전예약 고객을 잡기 위해 대대적인 행사에 나서는 이유는 2016년 20% 처음 넘어선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비중이 올해는 25%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비중은 2014년 10.3%에서 올해 22.1%로 3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사전예약 행사 기간 역시 21일에서 35일로 2주일이나 늘어났다. 이러한 트렌드는 명절 선물세트도 사전예약 혜택을 이용해 실속형 소비를 하는 경향이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이번 설에도 사전예약 구매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 전용 선물세트까지 준비했으며, 특히 신선 선물세트의 경우 청탁금지법의 개정으로 5~10만원대 상품들의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물량을 지난 설보다 20% 늘렸다.

 

대표상품으로는 제주도 특산물인 흑한우로 만든 ‘피코크 제주 흑한우 2호’를 20% 할인한 99,200원에 1,000세트 한정으로 준비했으며, 덕우도 청정해역에서 키운 고품질 참전복으로 구성한 ‘덕우도 활전복 세트’도 10% 할인한 88,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사과/배 대표 주산지인 경북 영주사과와 전남 나주배를 혼합하여 구성한 ‘홍동백서’ 선물세트는 30% 할인한 55,860원에, 자연산 수산물을 바람과 태양을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건조한 ‘자연산 돌미역&혼합세트’는 20% 할인한 79,2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매년 명절행사에서 사전예약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로, 이번 설에는 전체 판매의 1/4에 해당하는 25%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주춤했던 5~10만원대 신선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 예약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12.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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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한우 굽는 날’ 진행
이마트몰 매주 화요일 한우가격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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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한우 굽는 날’ 진행, 브랜드 한우 최대 50%할인





이마트몰이 오는 19일(화)부터 매주 화요일을 ‘한우 굽는 날’로 정하고, 브랜드한우를 30~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매주 화요일 제주, 횡성, 팔공산 한우 등 유명 산지의 브랜드 한우를 중 고객이 선호하는 부위를 중심으로 평소 판매량의 20배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가격 할인행사와 함께 카드사 청구할인 행사 등의 추가 할인을 혜택을 제공합니다.


첫 행사가 진행되는 오는 19일에는 대구 축협 팔공상강한우 채끝(1+등급) 500g과 김해한우 천하1품(1++등급) 불고기/국거리 500g을 각 40%와 50% 할인한 39,000원과 18,800원에 판매합니다. 이마트몰이 매주 화요일에 ‘한우 굽는 날’을 기획한 것은, 온라인 구매고객은 주말에 매출이 집중되는 오프라인 매장과는 달리 주초에 전체 주문건수의 37%가 집중되며 특히 화요일의 주문건수가 전체 주문건수의 20%로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이는 화요일이 온라인 쇼핑의 주 고객인 30,40세대가 주말에 쇼핑해둔 식료품, 생필품 등이 소진되는 시기인데다, 주중에는 직장 등의 이유로 오프라인 쇼핑이 쉽지 않아 월, 화요일에 온라인 쇼핑이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표적인 가족먹거리인 사육두수 감소로 한우 시세가 작년에 비해 30% 가까이 올라,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 역시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마트몰 김진설 마케팅 팀장은 “고객 소비 분석을 통해 주문건수가 가장 많은 화요일에 한우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이마트몰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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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3일(목)부터 일주일간 최초로 전국 9대 브랜드 한우 동시 할인
움츠러든 한우소비에 지역 축협들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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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3일(목)부터 일주일간 최초로 전국 9대 브랜드 한우 동시 할인





이마트가 전국 9개 우수 축협과 손 잡고 움츠러든 한우 소비 살리기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7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일주일간 횡성, 홍천, 함평, 안동, 수원, 김해, 대구, 상주, 제주 등 전국 9대 브랜드 한우를 최대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한우 300두, 총 15억원 규모로 물량을 넉넉히 준비했고,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 브랜드 한우 전 부위를 모두 할인해 판매한다.

 

기존에 개별 브랜드 한우를 할인해 판매한 적은 있지만, 9개 지역 브랜드 한우를 동시에 할인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처럼 이마트가 전국 축협들과 손을 잡고 대대적인 브랜드 한우 행사에 나선 것은 날로 치솟는 한우값에 움츠러든 한우 소비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지속적인 한우 소비 감소에 위기감을 느낀 지역 축협들이 이마트와 함께 대규모 동시 할인을 진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실제 이마트 객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19일)까지 전체 한우구매 객수는 전년대비 2.8% 감소했는데, 월별로 살펴봐도 5월을 제외하고는 올해 7월까지 매달 작년보다 고객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한우를 구매하는 고객수가 감소한 이유는 한우 사육두수 감소로 한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 1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소 값 동향과 전망” 자료 에 따르면 한우 도매가격은 2013년 5월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3년 5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1kg에 1만1515원으로 거래되었는데 올해 6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1만6288원으로 도매가격이 무려 41.4%나 증가한 것입니다. 6월 한우 가격은 올해 1월보다도 17.6% 더 올랐고, 전년 6월 대비해서도 13.3% 더 오른 것으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우시장에서 거래되는 수송아지 가격도 연초 대비 30% 이상 올라 구제역 발생 이후 처음으로 마리당 300만원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마트 장경철 축산 팀장은 “한우 사육두수 감소로 한우 가격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여 구매 객수가 작년 대비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며 “움츠러든 한우 소비를 살리기 위해 처음으로 전국 9개 지역 한우 브랜드들과 손잡고 대규모 한우 행사를 진행하는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