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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5월 31일부터 AI 상담 서비스 챗봇 ‘신세계 S봇’ 도입, 24시간 365일 운영
‘디지털 백화점’ AI 상담사 24시간 만난다
 
#신세계백화점


‘디지털 신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엔 AI 챗봇 고객 상담사인 ‘신세계 S봇’을 도입한다.


오는 5월 31일부터 선보이는 신세계백화점 챗봇 ‘S봇’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1:1 고객 상담 서비스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신세계I&C∙구글과 AI∙머신러닝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쇼핑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S봇’은 신세계I&C가 개발한 구글 기술 기반의 쇼핑 전용 챗봇 플랫폼 '사이보그(Saibog, SHINSEGAE AI Bot on Google)'를 활용했다.


이용 방법은 총 5가지이다. 우선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하여 서비스가 제공되며, 콜센터 상담 중에도 ‘S봇’ 사용을 원할 경우 장문 메시지(LMS)를 통하여 바로 연결된다. 


향후 네이버 검색을 사용할 경우 ‘네이버톡톡’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AI 스피커인 ‘구글홈’을 통해 음성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S봇’ 도입은 고객의 편의는 물론, 회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작은 가장 도입효과가 큰 CS부터 시작하여 백화점 전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하고 S봇의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기존에 전화로만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 통합 콜센터의 경우 매장연결, 브랜드 문의, 휴점일, 영업시간 등 단순 상담 문의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런 유형의 문의는 챗봇으로 시스템화 하기에도 좋아 실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 상담 업무에 투입하는 시간이 사라지면서 더욱 다양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다는 시간도 늘어나 윈윈인 셈이다.


무엇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운영하는 기존 콜센터 시간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컸다. 


제한된 인력과 시간으로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던 이용자들에게 챗봇으로 응대가 가능해진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콜센터를 통한 응대량보다 더 많은 상담 업무를 처리를 할 수 있어 고객 불만도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챗봇을 시작한 신세계 온라인몰 ‘SSG닷컴’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체 CS 상담 문의 중 셀프 처리가 가능한 24% 유형에 인공지능 서비스가 자동 응대하는 방식이다. 


SSG닷컴은 고객 문의 유형을 8가지로 분류해 총 318개의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실제로 서비스를 시행한 후 분석해보니, 지난해 상반기 챗봇 이용이 하루 평균 3,000건이 넘었다. 


반면에 전화 문의 건수는 월 평균 9% 감소했다. 이메일 상담은 32.4%나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


디지털과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 화두로 떠오른 만큼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혁신 기술을 유통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인 ‘신세계닷컴 ( www.shinsegae.com)’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세분화 된 쇼핑 정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SSG닷컴과 연동해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 기능을 강화했다.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서비스인 ‘S마인드’도 홈페이지에 적용했다. 


‘S마인드’란 고객 개개인의 쇼핑 패턴을 분석해 선호하는 맞춤형 브랜드와 쇼핑정보를 분석해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종이 없는 백화점’을 내세우며 ‘전자가격표시기’를 도입하기도 했다. 


전자가격표시기는 과거 종이에 표시했던 상품의 가격 등을 전자 종이와 같은 디지털 장치를 활용해 표시하는 방식이다. 


기존 종이 가격표의 경우 용지, 코팅 등 소모품이 많았다. 신세계백화점은 불필요한 인쇄 작업을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실제로 전자가격표시 도입 이후 관련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은 일주일에 3.8시간으로, 기존 종이 가격표 사용 전보다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됐다.


작년부터 신세계백화점 식당가에 도입한 ‘스마트 대기 시스템’도 반응이 뜨겁다. 


식당 앞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이름만 올려놓으면 모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신세계백화점 디지털이노베이션 담당 조우성 상무는 “AI 챗봇 등 4차 산업혁명의 혁신 기술을 유통 현장에 접목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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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구글에서 출시하는 새로운 크롬캐스트 국내 단독 총판 진행
새로운 크롬캐스트 단독 총판 진행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22일(화) 구글에서 출시하는 새로운 크롬캐스트의 국내 단독 총판을 진행한다.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다양한 콘텐츠를 TV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다. 


새로운 크롬캐스트는 기존 버전에 비해 15% 향상된 하드웨어 속도 덕분에 1080p 해상도를 최대 60fps(초당 프레임 수)로 구동할 수 있어 풀HD급의 영상을 끊김 없이 재생하여 실물에 가까운 선명한 이미지를 재현한다. 


또한 AI스피커 구글 홈과 연동할 경우,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해 일상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풍부한 온, 오프라인 유통 제휴 채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T기기, SW, 게임 등 다양한 IT 유통 사업을 전개 중이다. 


구글 홈, 크롬캐스트 등 구글의 다양한 하드웨어 상품부터 닌텐도, 소니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 IT 상품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신세계아이앤씨는 크롬캐스트, 구글 홈 등 구글의 우수한 하드웨어 상품의 국내 단독 총판권을 갖고, 다양한 온, 오프라인 유통 제휴채널을 활용해 선보이고 있다”며,


“새로운 크롬캐스트는 더욱 향상된 성능과 간결해진 디자인은 물론이고, AI스피커 구글 홈과 연동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크롬캐스트는 화이트와 차콜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SSG닷컴, 구글 스토어, 하이마트, G마켓, 옥션, 11번가, 티몬, 쿠팡 등 온, 오프라인에서 54,9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된다. 



2019.01.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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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카드, ‘구글 홈 미니’ 100% 증정 프로모션
SSG카드 발급하면 구글 홈 미니가 우리집에!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SSG카드를 SSG페이에 등록하여 생애 첫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 미니’를 증정한다.


10월 1일(월)부터 11월 30일(금)까지 SSG페이 앱에서 SSG카드를 선택하여 생애 첫 결제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누구나 ‘구글 홈 미니’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구글 홈 미니(정가 59,900원)’와 국내 사용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인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무료 사용 쿠폰’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구글 홈 미니’는 인공지능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하는 음성 인식 스피커로, 사용자가 질문하면 구글 검색을 기반으로 답변하고, 음악 감상, 알람 설정 등의 기능으로 일상 업무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국내에는 지난 9월 18일에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구글 홈 미니 증정 이벤트는 1인 1회에 참여 가능하며, SSG카드 발급과 구글 홈 미니 신청 등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SSG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사업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SSG페이와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 미니’로 스마트한 일상을 경험해보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SG카드는 기존 카드 사업자가 아닌 신세계가 전면에 나서 고객 중심으로 카드 기획 전반을 주도해 만든 SSG페이의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카드다. 


SSG페이에 등록해 사용하면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SSG머니 1.5% 무제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뿐만 아니라 전월 실적에 따라 주요 가맹점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에서는 10%, 스타벅스, 신세계면세점 등에서는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매월 증정된다.



2018.10.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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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추석 맞아 집들이 컨셉 ‘구글 홈’ 체험존 운영

“OK 구글, 올해 추석이 며칠이야?”
#신세계프라퍼티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구글과 제휴를 맺고, 스타필드 전점(하남, 코엑스몰, 고양)에서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AI 스피커인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구글 홈 체험 부스는 명절 기간 새롭게 국내에 진출한다는 것을 착안해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인 ‘집들이’란 주제로 체험존을 설치했으며, 거실과 침실 공간으로 꾸며진 집 공간의 체험존에서 실생활 내 구글 홈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구글 홈과 대화하며 빙고게임, 포토 이벤트를 참여해 볼 수 있고, 구글 홈이 랜덤으로 정해주는 다양한 선물까지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추석 당일인 24일에만 평소보다 2시간 늦춰 오후 12시에 오픈하고, 연중무휴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단, 코엑스몰점만 추석 전일인 23일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한다. 


각 오픈 매장은 지점별 상이하므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타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9.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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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추석 맞이 전통 민속놀이와 최첨단 기술 체험 이벤트 진행

전통과 미래를 한번에! 추석 연휴 한마당
#신세계프라퍼티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스타필드와 구글이 제휴를 통해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스타필드 고양과 코엑스몰은 9월 18일(수)부터 스타필드 하남은 9월 19일(목)부터 9월 30일(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구글 홈 체험 부스는 명절 기간 새롭게 국내에 진출한다는 것을 착안해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인 ‘집들이’란 주제로 체험존을 설치했으며, 거실과 침실 공간으로 꾸며진 집 공간의 체험존에서 실생활 내 구글 홈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구글 홈과 대화하며 빙고게임, 포토 이벤트를 참여해 볼 수 있고, 구글 홈이 랜덤으로 정해주는 다양한 선물까지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첨단 기술 체험뿐만 아니라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절 이벤트도 마련됐다.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전통 민속놀이 놀이마당’은 조선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조선시대 직업별 의복을 갖춘 6명의 배우들이 익살스러운 만담과 재치로 관객들에게 웃음보따리를 선사한다.


재미난 입담을 선보이며 손금을 봐주는 ‘점쟁이’,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관객과 함께 춤을 추는 ‘황진이’,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하며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거지’ 등 조선시대 캐릭터 분장을 한 6명의 배우들이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관객들이 공연 속 역할놀이에 참가할 수 있도록 유도해 한 층 흥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추석 연휴인 9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 매일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중앙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잡귀를 쫓고 복을 빌어주는 사자놀이와 다채롭고 화려한 전통 탈춤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한가위 퍼레이드’도 고양·하남·코엑스몰 전점에서 실시된다.


사자놀이·풍물·탈춤 등 한국 전통 연희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한가위 퍼레이드’는 굿거리, 자진모리, 휘모리 등 다양한 장단과 태평소 연주가 동시에 어우러지는 대형 퍼포먼스다. 20인의 무용수가 대열에 맞춰 춤을 추며 관객과 명절의 즐거움을 나눌 계획이다.


‘한가위 퍼레이드’는 9월 22일(토)과 23일(일) 고양점을 시작으로 24일(월), 25일(화)에는 하남점,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수)에는 코엑스몰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와 5시로 회당 30분씩 1일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팀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느낌이 물씬 나는 전통놀이 이벤트와 구글 홈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통과 미래를 한번에 선보이는 만큼 온 가족 놀이터인 스타필드에서 연휴를 즐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추석 당일인 9월 24일(월)에만 평소보다 2시간 늦춰 오후 12시에 오픈하고, 연중무휴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단, 코엑스몰점만 추석 전일인 9월 23일(일)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한다. 각 오픈 매장은 지점별 상이하므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타필드 홈페이지(www.starfiel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9.1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