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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쌀쌀한 날씨에 온/오프라인 가을패션 수요 예년比 1달 이상 빨라
일찍 찾아온 가을날씨, 간절기 패션매출 급증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때이른 가을날씨에 온ㆍ오프라인 가을 상품수요가 예년보다 1달 이상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아직 한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 8월말부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예년보다 평균 3~5도정도 낮은 기온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기상청도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추세를 보이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하는 등 예년보다 가을날씨가 한 발 앞서 찾아온 것을 알 수 있다.
 
쌀쌀한 가을날씨가 일찍부터 이어지자 신세계몰에서도 8월말부터 트렌치코트나 가디건 등 가을 패션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실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아래도 떨어지기 시작한 8월25일부터 9월1일까지 8일 간 전년 동기대비 신세계 몰의 가을 패션 의류 매출을 살펴보면, 간절기 상품의 대표적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가 70%가 신장했고,바람막이 점퍼는 24%, 캐주얼 니트/가디건은 무려 260%가 신장하는 등 간절기 의류의 인기가 급증했다.
 
이러한 현상은 오프라인 매출에서도 나타나 동기간 신세계백화점 패션장르 매출도 여성의류가 24.5%, 남성의류가 14.4% 늘어나는 등 오랜만에 패션의류 매출이 호조를 띄고 있다. 이처럼 8월말부터 온ㆍ오프라인에서 가을 패션 수요가 나타난 것은 최근 수년간 찾아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현상이다.
 
예년의 경우 5월부터 시작된 더위가 10월 초까지도 이어져 10월 이후 가을 상품 수요가 조금씩 나타나거나 아예 건너띄고 11월부터 바로 겨울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았지만 올해는 일찍 찾아온 쌀쌀한 날씨에 간절기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초기 물량이 8월말에 완판되는 등 1달 이상 일찍 수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도 8월부터 가을 상품수요가 몰리자 가을상품을 발빠르게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작년까지는 늦더위로 인해 각 매장에 여름 막바지 상품을 9월 중순까지 약 25%가량 남겨뒀지만 올해는 8월말부터 매장상품의 90%이상을 가을상품으로 대체했다.
 
또한 상품 종류도 얇은 니트 또는 가디건에서부터 시작해 10월에나 볼 수 있었던 다소 두께감 있는 트렌치코드나 가죽재킷을 매장 맨 앞에 전진배치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본점 신관 5층 이벤트홀에서 여성 커리어 행사를 펼친다. 마리끌레르, 데미안, 마담포라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트렌치코트, 긴 소매 블라우스, 니트재킷 등 다양한 간절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배재석 상무는 “매년 이어진 가을 늦더위로 수년간 주목받지 못했던 가을 간절기 상품이 때이른 쌀쌀한 날씨로 올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라며 “가을 패션 수요가 한 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차질 없는 물량 준비를 진행해 그 동안 가을 간절기 상품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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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S/S 미리보기 프로모션 실시
신세계 사이먼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오는 29일부터 100여 개 브랜드 참여해 S/S 상품 최고 60% 할인


신세계사이먼이 봄 아이템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S/S 미리보기’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오는 29일부터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총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트렌치코트, 원피스, 남방 등 15년 S/S 상품에 대하여 최고 6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행사안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보티첼리가 15년 원피스, 자켓 등을 40~50% 할인합니다. 이로는 라이더자켓, 클레이 티셔츠, 트위드 자켓을 50% 할인하며, 시슬리는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핸드백 등을 40~50% 할인합니다. 세컨 플로어는 가디건, 니트 등을 50% 할인합니다. 커스텀멜로우는 트렌치코트, 남방, 팬츠 등을 40~60% 할인하며, 아디다스는 맨투맨, 트레이닝복, 후드 등을 30~40% 할인합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행사안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막스마라가 트렌치코트, 가디건 등을 40% 할인하며, 산드로는 원피스 등을 30~50% 할인합니다. 폴로 랄프로렌은 옥스포드 셔츠 등 15년 S/S 전품목을 30% 할인하며, 타미 힐피거는 남성니트, 아동 가방 등을 40% 할인합니다. 쿠론은 블레이크 토트백과 블레이크 클러치를 50% 할인하며, 마크 제이콥스는 코트와 인코니토백을 50% 할인합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행사안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산드로가 코트, 원피스 등을 40~50% 할인하며, 마쥬는 자켓과 원피스를 40~50% 할인합니다. 클럽 모나코는 트렌치코트와 원피스를 50% 할인합니다. 시리즈는 자켓과 셔츠를 40% 할인하며, 지이크는 15년 S/S 정장을 50~60% 할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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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카디건 등 폭발적인 인기로 전년동기 대비 53% 매출증가
톰보이, 브랜드 첫 월 매출 130억 달성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톰보이 코트가 통했습니다!

 

신세계톰보이가 전개하는 여성복 톰보이(TOMBOY)가 브랜드 재론칭 후 처음으로 월 매출 130억원을 달성했스빈다. 애초 100억원으로 계획했던 매출목표를 30억원 이상 뛰어넘으며 100억대 월매출을 기록한 것입니다.

 

톰보이는 코트와 스웨터, 카디건 등의 겨울 상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11월 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3%나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폭발적인 매출 증가율을 바탕으로 톰보이는 11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대구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등 주요 백화점 대부분의 지점에서 여성 영 패션 브랜드 중 매출액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톰보이의 매출 증가에는 브랜드의 대표 인기 제품인 코트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코트는 패션 브랜드의 겨울 장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제품으로 코트의 판매량에 따라 브랜드의 겨울 매출이 달려있습니다.

 

이번 시즌 톰보이는 브랜드 특유의 오버사이즈 디자인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코트를 대거 선보이며 코트 매출을 지난해보다 130% 이상 끌어올렸습니다.

 

지난해보다 많은 60여 가지의 코트를 출시했는데 대부분의 제품이 완판됐으며 일부 제품의 경우에는 4차까지 재상산에 들어갈 정도로 폭발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재생산에 들어간 일부 제품의 경우,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과 의견을 수렴해 색상과 패턴 등을 추가해 제작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코트 외에도 카디건과 스웨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60% 증가하며 11월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전반적으로 세일이나 기획 제품보다 시즌 정상가 제품의 판매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톰보이는 겨울 시즌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매출 목표 830억원을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27.7% 증가한 수치입니다.

 

조병하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는 “부도났던 톰보이를 재론칭 할 때 가장 신경을 썼던 것은 차별화 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이었다”면서 “국내 최장수 여성캐주얼 브랜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가격으로 국내 여성복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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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만화 ‘피너츠’ 탄생 65주년 기념해 한정판 컬렉션 선보여
스누피와 갭키즈가 만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Gap)의 아동 라인 갭키즈(GapKids)가 명작 만화 ‘피너츠(Peanuts)’의 탄생 65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스누피 캐릭터로도 잘 알려져 있는 피너츠는 찰스 M. 슐츠(Charles Monroe Schulz)가 그린 미국의 유명 만화로, 1950년부터 연재되기 시작해 올해로 6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만화는 주인공 찰리 브라운과 애완견 스누피, 스누피의 조수인 우드스톡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되며, 만화 속 캐릭터는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갭키즈는 피너츠의 사랑스럽고 친숙한 캐릭터와 재치있는 만화 일러스트를 스웨터, 티셔츠, 양말, 가방 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고스란히 잘 담아냈습니다.

 

스누피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스웻셔츠, 만화 속 특유의 샛노란 색상이 돋보이는 카디건과 우주복 등 깜찍하고 귀여운 의류는 물론, 만화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슬립온 슈즈, 스누피와 우드스톡이 가득 프린팅 되어있는 캔버스 백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0세부터 14세까지 키즈, 토들러, 베이비를 위한 전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바디수트 29,000원부터, 스웨터 65,000원부터, 비니모자 29,000원 등의 가격대로 출시됩니다.

 

갭키즈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 중 하나인 스누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만화 피너츠 특유의 유쾌함과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만화 피너츠의 깜찍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갭키즈 x 피너츠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이달 말부터 전국 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갭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KoreaGap)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