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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hinsegae 해외여행 이벤트
태국 3박 5일 익사이팅 트립
5월 초, 신세계그룹 온라인사보에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에게 해외여행을 보내주기로 한 것인데요. 당첨된 행운의 파트너들의 태국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글 / 온라인사보 편집실, 사진 / 유승현

박물관 입장 전, 저~~기 멀리서 거대 코끼리가 먼저 반겨주었는데요. 삼두 코끼리는 무랑보란 소유자인 렉 비리야판이 소장품을 전시할 목적으로 건립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의 주인공들은 먼저 법당에서 절을 한 후 연꽃을 물에 띄어 소원을 빌었습니다. 다들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박물관 내부는 보는 내내 감탄할 정도로 웅장하고 멋스러웠는데요.
계단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나오는 마지막 불상 앞! 인생샷을 찍기 위해 고생 좀 했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 플로팅 마켓은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수상시장입니다. 이곳 상인들은 배를 타고 이동하며 물건을 판매하는데요. 쇼핑도 하고, 수다도 떨고. 이번 여행의 주인공들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셀카 타임~

이날의 저녁은 태국정통음식 수끼(Suki) 당첨! 수끼는 우리가 흔히 먹는 샤브샤브랑 비슷한 태국 전통요리인데요. 잘 익은 각종 채소랑 고기를 건져 소스에 퐁당!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이때 수끼의 매력에 빠진 김윤희 총괄 왈, “토종 한국 입맛인 저희 엄마도 엄지척 할 정도였답니다. 유독 고수향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꿀팁! 종업원들에게 ‘마이 싸이 팍치~ (고수 빼주세요)’라고 하면 됩니다.”

저녁 식사가 마무리 될 때 즈음. 세 자매와 어머니는 사진 한 장을 꺼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그 사진은 바로 20년도 넘은 신세계백화점 근무 당시 사진입니다. 김윤희 파트너의 둘째 언니는 14년간 다녔던 신세계백화점 파트너와의 추억을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번잡한 해변을 벗어나 색다른 태국을 즐겨볼까요? 파트너들은 파타야 해변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꼬란(산호)섬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만날 수 있는 곳! 먼저 낙하산 페러셀링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인공들은 다들 겁도 없나 봐요~
신세계백화점 안전팀과 세 자매 모두 낙하산 페러셀링은 처음 도전해본다는데요.
진정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에 덩달아 신이납니다.

바다 스포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바나나 보트! 시원한 물살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짜릿해집니다. 그리고 간단한 헬멧만을 착용한 채 수심 4~5m를 내려가는 씨워킹(Sea Walking). 바닷 속 다양한 열대어와 해양 동식물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혼자 보기 아까운 광경을 눈으로밖에 볼 수 없어 무척이나 아쉬워했답니다.

꼬란섬에서 돌아온 여행 팀원들. 오후에는 별다른 일정 없이 자유를 만끽하기로 했습니다! 김윤희 파트너는 오롯이 어머니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어릴 땐 몰랐지만 한 가정의 엄마가 되고 난 후 이제서야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사진으로도 다 담지 못한 행복한 이 순간은 세 자매와 어머니의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이어 해변가에서는 칠순을 맞이한 어머니를 위해 작은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러블리한 하트 속 어머니의 연세를 적으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태국에까지 새겼답니다.
안전팀은 호텔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사진도 찍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이거… “프로듀스 101 아재편” 느낌이 나는 건 기분 탓일까요?
상황극 하나 만들더니 저렇게 신이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흥을 일하면서 어떻게 숨겼나 모르겠네요. 이미 팀워크는 보장됐으니 아재쓰의 활동을 지켜볼 일만 남았겠죠? 신세계백화점 아재쓰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태국 여행 마지막날, 이른 아침부터 여행 팀원들은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넘어왔습니다. 코끼리 트래킹을 하며 마을 한 바퀴를 둘러보기 위해서였는데요. 흥부자들 안전팀! 크고 높은 코끼리 등에 올라타더니 기분이 업됐습니다. 넘치는 애교를 주체할 수 없어 신세계그룹 모든 파트너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파인애플은 나무에서 자랄까요? 땅에서 자랄까요? 사실, 농장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 논쟁이 시작되었는데요. 혹시 여러분은 파인애플의 진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들이 일단 파인애플 한 조각을 먹은 후 진실을 밝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왓 아룬입니다. ‘새벽 사원’이라고 불리는 왓 아룬은 수상보트를 타고 가야지만 제대로 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려가고 있을 때 강 한편에서 조그마한 나룻배가 다가옵니다. 관광객들에게 과일과 기념품을 파는 현지인이었네요. 여기서 득템한 원숭이 바나나. 한국에서 먹던 맛과 차원이 다릅니다. 맛 보증!
태국 여행의 마지막 식사 장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당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로얄드래곤이 되겠습니다! 10,000평에 달하는 규모, 손님은 최대 5,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에 입이 쩍~ 벌어졌는데요. 여행 팀원들은 태국을 대표하는 똠양꿍을 비롯해 여러 가지 요리를 시켜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5월 초, 신세계그룹 온라인사보에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신세계그룹 파트너들에게 해외여행을 보내주기로 한 것인데요. 당첨된 행운의 파트너들의 태국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글 / 온라인사보 편집실, 사진 / 유승현
박물관 입장 전, 저~~기 멀리서 거대 코끼리가 먼저 반겨주었는데요. 삼두 코끼리는 무랑보란 소유자인 렉 비리야판이 소장품을 전시할 목적으로 건립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의 주인공들은 먼저 법당에서 절을 한 후 연꽃을 물에 띄어 소원을 빌었습니다. 다들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박물관 내부는 보는 내내 감탄할 정도로 웅장하고 멋스러웠는데요. 계단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나오는 마지막 불상 앞! 인생샷을 찍기 위해 고생 좀 했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곳! 플로팅 마켓은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수상시장입니다. 이곳 상인들은 배를 타고 이동하며 물건을 판매하는데요. 쇼핑도 하고, 수다도 떨고. 이번 여행의 주인공들은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셀카 타임~
이날의 저녁은 태국정통음식 수끼(Suki) 당첨! 수끼는 우리가 흔히 먹는 샤브샤브랑 비슷한 태국 전통요리인데요. 잘 익은 각종 채소랑 고기를 건져 소스에 퐁당!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이때 수끼의 매력에 빠진 김윤희 총괄 왈, “토종 한국 입맛인 저희 엄마도 엄지척 할 정도였답니다. 유독 고수향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꿀팁! 종업원들에게 ‘마이 싸이 팍치~ (고수 빼주세요)’라고 하면 됩니다.”
저녁 식사가 마무리 될 때 즈음. 세 자매와 어머니는 사진 한 장을 꺼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그 사진은 바로 20년도 넘은 신세계백화점 근무 당시 사진입니다. 김윤희 파트너의 둘째 언니는 14년간 다녔던 신세계백화점 파트너와의 추억을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번잡한 해변을 벗어나 색다른 태국을 즐겨볼까요? 파트너들은 파타야 해변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꼬란(산호)섬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만날 수 있는 곳! 먼저 낙하산 페러셀링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인공들은 다들 겁도 없나 봐요~ 신세계백화점 안전팀과 세 자매 모두 낙하산 페러셀링은 처음 도전해본다는데요. 진정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에 덩달아 신이납니다.
바다 스포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바나나 보트! 시원한 물살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짜릿해집니다. 그리고 간단한 헬멧만을 착용한 채 수심 4~5m를 내려가는 씨워킹(Sea Walking). 바닷 속 다양한 열대어와 해양 동식물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혼자 보기 아까운 광경을 눈으로밖에 볼 수 없어 무척이나 아쉬워했답니다.
꼬란섬에서 돌아온 여행 팀원들. 오후에는 별다른 일정 없이 자유를 만끽하기로 했습니다! 김윤희 파트너는 오롯이 어머니를 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어릴 땐 몰랐지만 한 가정의 엄마가 되고 난 후 이제서야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사진으로도 다 담지 못한 행복한 이 순간은 세 자매와 어머니의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이어 해변가에서는 칠순을 맞이한 어머니를 위해 작은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러블리한 하트 속 어머니의 연세를 적으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태국에까지 새겼답니다.
안전팀은 호텔 내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사진도 찍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이거… “프로듀스 101 아재편” 느낌이 나는 건 기분 탓일까요?
상황극 하나 만들더니 저렇게 신이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흥을 일하면서 어떻게 숨겼나 모르겠네요. 이미 팀워크는 보장됐으니 아재쓰의 활동을 지켜볼 일만 남았겠죠? 신세계백화점 아재쓰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태국 여행 마지막날, 이른 아침부터 여행 팀원들은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넘어왔습니다. 코끼리 트래킹을 하며 마을 한 바퀴를 둘러보기 위해서였는데요. 흥부자들 안전팀! 크고 높은 코끼리 등에 올라타더니 기분이 업됐습니다. 넘치는 애교를 주체할 수 없어 신세계그룹 모든 파트너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파인애플은 나무에서 자랄까요? 땅에서 자랄까요? 사실, 농장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 논쟁이 시작되었는데요. 혹시 여러분은 파인애플의 진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들이 일단 파인애플 한 조각을 먹은 후 진실을 밝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왓 아룬입니다. ‘새벽 사원’이라고 불리는 왓 아룬은 수상보트를 타고 가야지만 제대로 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려가고 있을 때 강 한편에서 조그마한 나룻배가 다가옵니다. 관광객들에게 과일과 기념품을 파는 현지인이었네요. 여기서 득템한 원숭이 바나나. 한국에서 먹던 맛과 차원이 다릅니다. 맛 보증!
태국 여행의 마지막 식사 장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당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로얄드래곤이 되겠습니다! 10,000평에 달하는 규모, 손님은 최대 5,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에 입이 쩍~ 벌어졌는데요. 여행 팀원들은 태국을 대표하는 똠양꿍을 비롯해 여러 가지 요리를 시켜 함께 나눠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