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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넘어 문화를
어메이징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오픈!
신세계 면세점

이태원부터 시작해서, 인사동, 광화문, 가로수길 등등 세계인의 발걸음이 점점 많아지는 최근의 서울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한국 관광의 1번지는 여전히 ‘명동’ 입니다.




대한민국 관광의 심장, 명동. 쇼핑을 사랑하는 국내인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발을 내디뎠을 법한 그 곳에 바로 신세계 명동 본점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곳에 새롭게 전 세계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어메이징한 쇼핑 스팟이 등장했습니다.



“NEW NOW” 신세계면세점의 어메이징한 등장!


지난 18일, 이미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에 “신세계면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쇼핑의 대명사 명동, 전통시장을 경험할 수 있는 남대문시장, 서울의 중심 남산 등에 인접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기에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요. 오픈 전 부터 화제를 모았던 신세계 면세점은 “NEW, NOW” 라는 슬로건 아래 G-DRAGON 씨와 전지현씨를 대표 모델로 선정하며 그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의 뉴 뮤즈, G-DRAGON과 함께한 광고 영상




이러한 기대감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는데요. 글로벌 관광 허브로 도약할 신세계면세점의 어메이징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많은 기자분들이 간담회 현장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기존의 면세점이 쇼핑만을 위한 공간이었다면 신세계면세점은 그 패러다임을 깨고 쇼핑과 문화, 경험까지 가능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힌 신세계면세점! 어떤 어메이징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지 SSG블로그가 전격 공개합니다!



명품부터 뷰티 브랜드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600개 입점





신세계 본점 신관의 8층부터 12층까지 약 4580여평의 규모로 자리하며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명동이라는 위치의 상징성 뿐 아니라 양적, 질적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를 갖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내 면세점 최초로 선보이는 몽클레르, 제이린드버그, 엠포리오 아르마니, MCM 선글라스를 포함하여 구찌, 생로랑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선보이고요. 리딩 럭셔리 시계 브랜드인 오데마피게, 바쉐론콘스탄틴 등의 70여개 브랜드와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반클리프앤아펠까지 글로벌 4대 명품 쥬얼리 브랜드까지도 입점을 확정하였습니다.



특히, 면세점의 꽃으로 불리는 뷰티 브랜드는 무려 200개 이상이 입점하며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었는데요. 이렇게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총 600여개의 브랜드를 갖추며 최고의 쇼핑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한류의 끝, K뷰티존•전통기프트샵•K캐릭터까지! 3대 K컬쳐존


신세계면세점이 특별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외국인들에게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쇼핑, 문화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은 더욱 어메이징한데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류문화를 소개할 K컬쳐존은 한국의 현재와 과거의 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입니다.




특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K뷰티존은 60여개 브랜드가 입점하였습니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인데요. 오픈하는 날부터 많은 여성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장인들의 품격있는 솜씨가 돋보이는 전통 기프트샵!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리개, 그릇 등 전통공예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한류로 자리 K캐릭터샵입니다. K팝의 대표주자인 YG엔터테인먼트의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YG스토어를 비롯, 라인프렌즈, 카카오 프렌즈, 뽀뽀로 등의 브랜드가 입점했는데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즐기는 세계적 예술작품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콘텐츠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업계 최초로 면세점 한복판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면세점 10층 한가운데 2개층 높이의 대형 회전목마는 현대 미술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벨기에 출신 카스텐 휠러(Carsten Holler)의 미러 캐러셀(Mirror Carousel, 2005년 작)인데요. 폭 7.5m, 높이 4.5m의 규모로 들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상단 벽면에 위치한 360도 비디오 아트와 함께 면세점 방문객들의 핫한 포토존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쇼핑을 위한 공간을 넘어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리고, 예술을 공유하는 특별한 장소로 탄생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해외여행 전 반드시 들러봐야 할 장소 1순위,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러야 할 장소 0순위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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