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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의 경영철학 기반, 최고의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신세계면세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2일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기업이 일련의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수행하고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는지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6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제품 및 서비스 기획부터 판매, 홍보 등 전반의 활동들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 


‘고객 중심’ 가치를 전파하고자 직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각 부문별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잘 갖춘 것이 높이 평가됐다. 


그동안 ‘고객의 소리(VOC)’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리해 불만율을 낮추었으며, 소비자 중심 경영 활성화를 위해 ‘생산성 향상 협의체’ 운영을 통해 ‘입점 대기 고객 개선’ 등 다양한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갔다. 


이외에도 중소·중견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한 점 또한 이번 CCM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CCM 인증 획득으로 다시금 전 임직원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 활동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고객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향후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12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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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개성 드러내는 럭셔리 패딩 잘 나간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명품 숏패딩 인기
 
#신세계인터내셔날




소비 양극화로 명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가의 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에르노, 몽클레르, 무스너클 같이 패딩으로 유명한 브랜드 뿐만 아니라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패딩 제품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특히 패딩 점퍼 하면 무릎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패딩을 공식처럼 떠올렸던 몇 년 전과 달리 올 겨울에는 숏패딩이 2~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숏패딩은 롱패딩에 비해 가벼운 착장감을 자랑하며 자유자재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선호도가 더 높아졌다. 이에 따라 해외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숏패딩으로 젊은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브랜드 에르노(HERNO)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패딩 외에도 브랜드 특유의 A형이 돋보이는 숏패딩을 다양화 해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은은한 광택의 울트라라이트 패딩 점퍼부터 초극세사와 캐시미어 실크 소재의 패딩, 패딩 베스트(조끼) 형까지 종류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후드, 소매, 포켓에 밍크 퍼, 페이크 퍼 등으로 화사함을 더하거나 화이트, 블랙 색상부터 블루, 그린, 퍼플 등 색상을 다양화 했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와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는 패딩 제품의 수입 물량을 전년과 비교해 20~30% 늘렸다. 두 브랜드 모두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숏패딩 위주로 선보였다.


‘마르니(Marni)’는 여러 색상의 컬러블록과 체크 패턴이 특징적인 다운 숏 점퍼들을 출시했다. 다운으로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슬림한 재킷형으로 디자인해 포멀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퍼 장식과 하늘색 넥 칼라, 가죽 포켓 등의 디테일도 돋보인다.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는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숏 다운 점퍼들을 선보였다.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중간 기장으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허리 부분 스트링(줄)으로 라인을 강조해 또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가슴의 브랜드 로고가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며, 네온 옐로우부터 카키, 레드, 블랙 등의 색상이 특징적이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é)’도 2017년 ‘나타샤 램지-레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이후 올 겨울 처음으로 공식 컬렉션 쇼를 통해 패딩 제품을 선보였다. 도톰한 퀼팅 디자인이 특징적인 숏 패딩으로 시즌 주요 프린트인 체크 패턴을 오렌지와 블랙 색상으로 표현해 발랄한 느낌을 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마케팅 담당자는 “외투의 경우 좋은 옷을 사서 오래 입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고가의 패딩 제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명품 브랜드만이 선보일 수 있는 고유의 디자인과 고급 소재는 고객들에게 옷 이상의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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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크리스마스엔 ‘쓱 선물하기’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SSG닷컴, ‘선물하기’ 서비스 확대…
커지는 선물 시장 잡는다
 
#SSG닷컴




온라인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이른바 ‘선물하기’ 서비스가 급성장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커피 한 잔’과 같이 작은 고마움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편리함을 무기로 외식상품권, 명품화장품 및 의류와 같은 고가 상품도 선물하기 서비스로 제공되는 추세다.


SSG닷컴은 기존 운영 중이던 ‘선물하기’ 서비스를 전문관으로 확대 개편하며, 높아진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2016년 7월 첫 서비스 시작 이후 3년만에 대대적으로 이뤄졌다.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선물할 수 있으며, 간단한 모바일 교환권부터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판매 상품까지 폭넓은 상품 구색이 강점이다.


SSG닷컴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제공하던 부차적 서비스 개념을 넘어 적극적으로 이 시장에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SSG닷컴은 이번 전문관 신설을 통해 커피, 케이크, 외식상품권 등 모바일 쿠폰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도록 코너를 따로 만들었다. 신세계백화점에 입점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쓱콘’ 상품도 대폭 늘렸다.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해 테마별 선물을 해시태그와 함께 제안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생일, 결혼 등 ‘고정테마’ 및 크리스마스, 신년 등 ‘시즌테마’, 고양이 집사, 홈카페 등 ‘재미테마’까지 총 3가지 카테고리로 운영한다.


‘선물 베스트’ 코너에서는 뷰티, 유아동, 식품 등 상품 속성별로 다른 사람이 선물한 상품 순위를 조회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선물할 상품을 고른 후 상세 페이지 내 ‘선물’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선물하기’를 한 번 더 클릭하고 받는 사람 연락처를 입력한 뒤 결제하면 끝이다. 간단한 메시지를 담은 ‘편지 작성’도 가능하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문자메시지로 선물을 확인한 뒤 배송지와 상품 상세 옵션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


‘선물하기’뿐 아니라 ‘선물조르기’ 기능도 제공한다. 이메일과 카카오톡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받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메시지를 받은 사람은 해당 화면에서 바로 결제하고 선물할 수 있다.


‘선물하기’는 상대방 휴대폰 번호만 알면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간편 서비스로 SSG닷컴에서 매년 50%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엔 전년 대비 10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이번달 15일 기준 전년 대비 51% 성장했다.


매출 중 패션 상품 비중이 40%에 달하며 그 중 명품화장품 카테고리가 강세다. 올 4분기 기준 선물하기 전체 매출의 30%가 명품화장품에서 나왔다. 식품 비중도 20%대로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이 인기가 좋다.


한편, SSG닷컴은 오는 25일까지 ‘선물하기’ 전문관 신설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물하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키엘 수분크림’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응모할 수 있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업계에서도 특히 신뢰도 높은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는 SSG닷컴만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 계획“이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준비한 상품도 많은 만큼 서비스 이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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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상품 대폭 늘려 명절 선물 선택의 폭 확대
신세계백화점, 설 선물 예약 판매 시작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월 5일까지 총 21일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샤인머스켓 등 농산 40품목, 한우 등 축산 33품목, 굴비, 갈치, 전복 등 수산 30품목, 건강식품 52품목, 와인 39품목 등 지난 설보다 15품목을 늘린 총 265여가지를 선보인다.

 

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65% 가량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전국 어디나 원하는 날짜에 배송이 가능하다.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는 5~10%, 굴비는 최대 30%, 청과는 5~10%, 곶감ㆍ건과는 15~20%, 와인은 최대 65%, 건강식품은 20~50% 가량 할인된다.

 

신세계백화점 최원준 식품담당은 "보다 합리적으로 명절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예약판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올 설에는 한우, 굴비 등 인기 상품들을 대거 늘려 명절 선물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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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맛보는 미슐랭 다이닝
피코크, 미슐랭 1스타 ‘진진 멘보샤’ 출시
#이마트




미슐랭 1스타 맛집이 식탁위로 올라온다.


이마트의 자체 식품 브랜드 ‘피코크’가 마포 유명 중식당 ‘진진’과 협업해 ‘피코크 진진 멘보샤’를 선보인다. 6입 1상자 가격은 9,980원으로 식당에서 먹는 비용과 비교하면 약 40% 이상 저렴하다. 피코크 진진 멘보샤는 다진 새우와 새우살 덩어리 2종류의 새우를 사용해 씹었을 때 입안 가득 새우 식감을 느낄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한 튀김 요리 특유의 느끼한 맛을 없애기 위해 생강을 첨가해 감칠맛을 더했다. 빵이 두꺼울수록 기름을 많이 머금고 느끼하기 때문에 빵의 두께를 시중에 판매하는 상품들보다 비교적 얇은 11mm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구현하기도 했다.


이마트가 협업한 중식당 진진은 중식 경력 40년의 왕육성 셰프가 지휘하며 2017년, 2018년 2년 연속 미슐랭 1스타 등급을 받은 멘보샤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마트는 피코크 멘보샤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멘보샤로 유명한 국내 중식당 약 다섯 군데를 수소문했으며, 그 중 맛도 가장 뛰어난데다 가격까지 경쟁 중식당 대비 30~40% 가량 저렴한 진진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약 6개월간의 상품 개발 기간을 거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시 진진 멘보샤의 맛을 거의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는 ‘피코크 진진 멘보샤’를 선보이게 됐다.


이마트가 피코크 진진 멘보샤를 선보이는 이유는 ‘맛집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된 ‘금돼지식당’과 협업해 지난 추석에 첫 선보인 ‘피코크 금돼지식당 햄 선물세트’는 준비한 물량 2,000개가 사전예약기간에 조기 완판되며 유명 맛집 상품에 대한 수요를 증명했다. 이에 이마트는 2020년 설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피코크 금돼지식당 햄 선물세트 물량을 약 2배가량 늘려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미슐랭가이드’ 해쉬태그를 검색하면 관련 게시글만 5만여개에 이를 정도로 평범한 음식보다 검증된 미식을 추구하는 문화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이마트는 올해 들어 이태원 피자 맛집 ‘잭슨피자’와 상수동 유명 중식당 ‘맛이차이나’ 등과 협업해 신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 대중화가 3년차에 접어들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도 피코크 진진 멘보샤 출시의 요인이다. 2017년 연간 15만대 수준에 불과했던 국내 에어프라이어 시장 규모는 2018년 연간 100만대 수준으로 급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약 150만대 가량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마트에서도 에어프라이어 관련 상품의 매출은 매년 증가추세다. 이마트 2018년 에어프라이어 매출은 전년 대비 560.6% 증가했으며, 올해 1~11월 매출은 전년 대비 46.3% 늘었다. 


에어프라이어가 인기를 끌면서 조리가 간편해진 튀김류 상품들의 매출도 증가했다. 올해 들어 튀김/가스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24.8% 증가했고, 피코크 튀김 상품 역시 42.1%로 큰 신장세를 보였다. 기존 에어프라이어 전용 상품은 감자튀김, 치킨 등 단순 냉동식품으로 매우 한정적이었으나, 최근 칠리새우나 멘보샤 같은 ‘요리’ 개념의 상품이 출시되며 에어프라이어 상품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마트 최현 피코크 담당은 “앞으로도 맛집에 가야 먹을 수 있었던 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맛집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년 12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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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나니 어느새 설이 코앞
올 설 선물은 신세계 상품권으로!
#이마트




이마트가 다가오는 2020년 설을 앞두고 신세계 상품권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신세계 상품권을 판매하며,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신세계 상품권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24, 스타벅스 등 전국의 신세계 계열사 매장에서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또한, SSG PAY 어플을 이용해 상품권을 SSG머니로 충전할 경우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선물 및 사용이 가능하다.


2019년 12월 16일 (월)